70억 건물주에게 시집가고 싶었던 걸그룹 멤버 근황

조회수 2017. 10. 19.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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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한승연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청춘시대2'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는데요.
그는 극중 정예은 역을 맡아 20대 청춘을 대변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안정적인 연기 호평을 받은 그에겐
어마무시한 스펙이 있었으니....
#예비_의대생
#70억_건물주
출처: giphy.com
WOW~ 정말 엄지척!
걸그룹에서 연기자로, 지금은 건물주까지
어마어마한 스펙을 보유한 그의 과거!
타임머신과 함께 만나봅시다~!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
그러나 소녀시대, 원더걸스와 같은 해에 데뷔하면서 조명을 받지 못하게 되고...
결국 예능에 출연하며 망가짐도 불사한 투혼을 펼쳤습니다.
김구라에게는 '듣보'라 불리는 굴욕에...
70억 건물주에게 시집갈 생각까지
그러나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법!
특히 잦은 멤버 교체에도 꿋꿋하게 제 자리를 지키며 고군분투했던 한승연은
과거 눈물겨운 생존기를 겪었던 만큼 미래를 대비한 재테크에도 관심이 많았는데요.
2014년 4월 청담동 소재 건물을 45억에 매입해
5층 건물로 신축, 현 시세 약 70억 건물주가 됐습니다!
'생계형'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한 한승연.
앞으로도 똑똑한 재테크 선보이길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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