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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모시고 간 20대 입덕시키는 70대 오빠

조회수 2019. 2. 2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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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아이돌 위에 나훈아 있다'
아이돌을 뛰어넘는
인기를 구사하는 나훈아.
작년 전국 투어 당시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어마어마한 피켓팅이 벌어졌었죠.
효녀 효자 타이틀을 두고 벌이는
아이돌 팬들의 티켓팅 한판 승부…★
잘생긴 얼굴과 폭발하는 남성미! 크~ 피지컬 (엄지 척)
120분 러닝타임을 소화하는 저 체력!
밀었다 당겼다가, 이 세상 실력이 아닌 조련과 잔망.
"나훈아가 돈 천만 원
해달라면
당장 해주겠다"
"엄마 모시고 갔다가
훈아 오빠라고 부르며 나왔다"
등등
이건 뭐 거의
후기가 아니라
간.증.수.준
20대도 입덕 했다는 나훈아의 젊은 시절 살펴볼까요?
출처: 스포츠서울DB
68년 데뷔해 가요계를 주름잡은 그.
'고향역', '무시로', '어매', '잡초' 등 주옥같은 노래를 불렀죠.
출처: 스포츠서울DB
진한 눈썹과 이목구비
남성미라는 것이 폭발한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발표 곡만 2500여 곡, 그중 800여 곡을 만든 싱어송라이터! (사기캐 아닌가요?)
3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음에도 살아있는 눈빛 좀 보세요.
출처: 매일신문
이 정도는 입어줘야 한국의 프레디 머큐리인 것이죠!. 에오~
출처: 스포츠서울DB
나훈아 하면 떠오르는 사건이 있죠. 2008년 '일본 야쿠자 관련설', '신체 훼손설' 등에 휘말렸던 그는
출처: 스포츠서울DB
그야말로 상남자의 직구를 던집니다. 기자회견을 열어
출처: 스포츠서울DB
앞으로 맨중맨은 휴잭맨이 아니라 나훈아인 걸로!
2019 나훈아 콘서트 티켓 예매는 3월 20일. 꼭 효도티켓팅 성공하자고요. 이상 타임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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