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드라마, 영화,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광규. 최근 그의 비주얼이 화제라고 하는데요?

드라마 '검사외전'에서 41세 형사 역할을 맡으며 가발을 착용한 것.

가발만 썼을 뿐인데 급 40대로 회춘하게 된 그!

달라진 분위기…풍성해진 매력…이것이 바로 모발모발의 힘!

김광규는 탈모 때문에 실제보다 나이가 많은 역을 주로 맡아왔는데요. 필모를 잠시 살펴보자면.

풍성했던 중학생 시절을 지나

30살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연극과에 진학했던 김광규. (TMI : 교수님으로 오해받았다는 웃픈 사연)

1999년 영화 '닥터K'로 연예계 첫 발을 내딛습니다.

그의 유행어 "느그 아버지 뭐 하시노?"를 낳은 영화 '친구'를 찍을 당시 그는 겨우 30대 중반이었다고.

극중 그의 학생이었던 유오성과는 겨우 한 살 차이. 헤어스타일이 잘못했네…

'패션70S',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너는 내 운명', '타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동했죠.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부터! 공실장 역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TMI : 이때가 김광규 마흔, 가발 쓴 지금이 훨씬 어려 보이는 매직…★

이후 '크크섬의 비밀', '성균관 스캔들', '전우치' 등에서 감초 캐릭터로 활약!

초창기 '나혼자산다'의 무지개회원으로도 활약!

최근에는 '불타는 청춘'에서 제2의 청춘을 즐기는 중인데요. 김완선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기도!

연기, 예능 다음은 뭐다? 트.로.트! '열려라 참깨', '사랑의 파킹맨' 두 곡을 발매하기도 했다는 ㅎㅎ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이제 훈남 계열에까지 오르려고 하는 김광규(ft. 가발). 타임머신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