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kg에서 55kg된 후 자존감 되찾은 가수

조회수 2019. 8. 1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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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다나가 SNS를 통해 27kg 감량 후 심경을 전했습니다.
"자기애라고는 눈곱만큼도 없고 경솔했던 사람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내게는 기적과 같은 반전이고 처음 가져보는 희망입니다."
다나는 지난해 활동기보다 30kg 가량 살이 찐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결별과 가까운 지인의 죽음으로 힘든 나날을 보냈었다고 털어놓았었죠.
아마 꾸준한 운동과 체중 감량으로 불안했던 심리 상태도 나아진 듯합니다.
그녀는 '다시 노래하고 싶어진
행복한 나날 속의 가수 다나로부터'
라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역시 다나는 무대 위에서가 가장 빛나죠!
오늘 타임머신은
다나가 데뷔했던
2001년으로 돌아갑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만 14세라는 어린 나이로 데뷔한 다나.
2000년대 초는 보아의 영향으로 아주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게 유행이었죠.
이렇게 어린아이가 혼자 무대에서 노래를 하다니. 괜히 기특.
출처: 스포츠서울DB
#잔망미 #넘쳤던 #꼬꼬마 #다나 #5959
#같은 #SM #식구와 #찰칵
그녀는 '논스톱3'으로 연기 도전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거 왜이러셔?'라는 대사 기억하시나요?
출처: 스포츠서울DB
대학생 역할을 완벽 소화한 흔한 열일곱의 성숙함.
출처: 스포츠서울DB
이후 다나는 천상지희에 합류하며 그룹 활동을 시작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동방신기의 여자 버전으로 무려 '희열다나'였다는 ㅎㅎ
출처: 스포츠서울DB
이후 '나 좀 봐줘'라는 곡으로 유닛 활동을 하기도 했죠.
출처: 스포츠서울DB
어린 나이에 데뷔해 벌써 활동 19년 차인 다나!
출처: 스포츠서울DB
이번 다이어트가 터닝포인트가 되어 앞으로 좋은 활동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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