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g 감량한 빅마마 이영현의 몸매 변천사
조회수 2020. 9. 1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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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자꾸 재촉하지 마! 터질 것만 같아~"
보컬계 끝판왕 네 명이 모인 전설의 그룹
ohoh빅.마.마ohoh
빅마마의 이영현이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무료 콘서트를 연 것.
폭풍 가창력! 여전한 디바 클래스에 눈물 줄줄.
달라진 외모 또한 화제가 되었는데요. 무려 33kg를 감량했다고!
한 장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95kg -> 62kg. 목표는 50kg대!
그동안 이영현은 빅마마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꾸준히 다이어트 해왔었는데요.
그 변천사를 타임머신과 함께 보시죠!
2003년 데뷔하며 가요계에 반향을 일으킨 빅마마.
외모에 치중한 가수들이 유행이던 시기에 실력을 전면에 내세웠고
음반 시장 침체기임에도 불구하고 34만 판매고라는 놀라운 숫자를 기록했죠.
그중에서도 이영현은 풍부한 성량을 앞세워 묵직한 목소리로 큰 감동을 주었죠.
건강을 생각해 운동도 병행!
영(현) 차 영(현) 차~
점점 늘씬해지더니
정규 3집 컴백 당시에는 가뿐해진 몸을 선보였죠.
"살이 빠졌다고 빅마마가 스몰마마가 되지 않는다"라는 명언을 남겼다는 ㅎㅎ
달라진 몸과 여전한 음색~♩♪♬
그러나 이쯤 되면 스몰마마? 2009년 솔로 컴백 후에는 더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는
성형 의혹까지 일었죠 ㅎㅎ
이후 요요와 다이어트를 반복하던 끝, 임신 후 늘어난 체중으로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기도 했다고.
건강한 체중 감량으로 최저 몸무게를 찍은 이영현! 앞으로도 보물 같은 목소리 자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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