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 보도에 충격받은 재벌 2세 방송인
조회수 2017. 6. 21. 11: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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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풍문쇼'에서 소개된 에이미의 이야기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한 출연자는 에이미가 미국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는 근황을 전했고,
구치소를 방문한 취재진에게 포토샵을 신신당부했다는 말을 더했습니다.
이후 에이미가 '풍문쇼'를 본 뒤 자살시도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에 '풍문쇼' 제작진은 에이미에게 공식 사과 했습니다.
하지만 뒤늦은 사과에 뿔난 네티즌은 프로그램 폐지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쯤 돼서 잠깐! 에이미가 누군지 궁금하시죠?
당시 방송을 통해 호화스러운 저택 공개는 물론
하루 천만 원에 육박하는 쇼핑을 즐겨 화제를 모았습니다.
뭐라고? 듣고도 믿기지 않는 클래스!
그러나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미국으로 강제 추방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강제 출국 후 지난 4월,
에이미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10세 연하 남성과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안타까운 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에이미.
곧 밝은 모습의 근황이 전해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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