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으로 제주도 정착한 어느 방송인
조회수 2019. 5. 20. 17:04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포츠서울 양기자
탁재훈이 500만원으로 제주도에 정착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_SBS: “전 재산 500만 원뿐” 탁재훈, 가슴 찡한 인생사 고백
과연 탁재훈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
★타임머신이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봤습니다!
그룹 '컨츄리꼬꼬'로 데뷔 초부터 큰 인기를 얻은 탁재훈.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가 넘쳤지만,
결코 숨길 수 없는 끼로 2000년대 들어서는 예능과 연기자 활동을 시작.
재치있는 입담과 특유의 순발력으로 단숨에 예능을 장악합니다.
2007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까지!
정말 그 인기가 어마무시
대단했는데요?
하지만......
2013년 불미스러운 일로 방송계 퇴출하며 잘 나가던 그에게 갑자기 걸린 브레이크ㅠㅠ
공백기가 있던 3년 사이, 이 시기에 아들과 둘이서 제주도 여행 중, 그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당시 놀러갔던 제주도에서 모델 하우스였던 집을 사고 싶었지만, 전 재산이 500만원 뿐이었다는데....
OBS: ′미우새′ 탁재훈, 500만원으로 제주 저택 장만한 사연은?
이후 탁재훈은 방송에 복귀 하자마자 사장님을 만나 이자를 갚았다며 당시 고마웠던 마음을 떠올렸습니다.
험난한 인생 굴곡을
걸어왔던 그였지만,
은인을 만나 힘든 시기를
극복했던 사연이
뭔가 찡한데요~
고마운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도
열일하길 타임머신도 응원하겠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