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구슬치기 말고, 보체 한 게임 콜?!
조회수 2020. 6. 26. 13:16 수정
고대 그리스의
공 던지기에 기원을 두고 있는
'보체/보치아'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나요?
이탈리아어로 '공' 이라는 뜻의 보체/보치아는 장애인 스포츠로, 보체는 지적 발달 장애인만 뛸 수 있는 스페셜올림픽 종목이고, 보치아는 지체 장애인들이 주로 출전하는 패럴림픽 종목입니다.
보체는 고도의 전략이 필요한 종목이며,
한 번의 샷이
경기를 뒤집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보체를 집에서 즐긴다!
보체는 구슬치기와 비슷하지만
'표적구에 가까이 붙인다'는 점에서
약간 다릅니다.
정식 게임은 표적구에 가까이 보내는 것이지만
표적구 맞히기, 공 사이로 보내기 등
규칙을 바꾸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표적구에 가까이 붙인다'는 점에서
약간 다릅니다.
정식 게임은 표적구에 가까이 보내는 것이지만
표적구 맞히기, 공 사이로 보내기 등
규칙을 바꾸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왕년에 구슬치기 좀 해보셨나요?
이젠 보체를 즐겨보세요!
손끝의 미묘한 차이로
박진감 넘치는 보체!
스포타임 보체는
표적구(흰공) 1개와
빨간색 공 4개, 파란색 공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표적구는 20g, 보체공의 무게는 약 180g 입니다.
공 두개 사이로 슈웅~~!!
아니 이렇게 먼거리에서???
가장 늦게 맞히는 사람이
음료수 쏘기 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뉴스포츠
'보체'
'보체 한게임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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