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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정리

물건을 버리고 천만원 버는 정리의 기적

올바른 정리하기와 버리기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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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집을 직접 정리하면서 거의 매일 만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어요. 집안에 있는 수백 개의 물건들의 상태를 보면 3가지의 공통점이 있어요
첫 번째 물건이 많아요
두 번째 물건이 쌓여있어요
세 번째 물건이 제자리가 없어요
가끔 정리를 열심히 하다 보면 주부님이 이렇게 물어봐요
사장님 이 물건이 뭐예요 이게 우리 집에 있던 거예요? 어디에 있었어요?
저 또한 당황스러울 때가 있어요 사실 그 물건은 서랍 안에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한바탕 웃죠
있는지 모르는 물건은 과연 내가 쓸 수 있는 물건일까요?
어디에 사용하는지 모르는 물건을 계속 보관해야 하는 걸까요 우리 집 베란다에는 혹시 내가 모르는 물건이 들어 있는지도 모르죠 이사 올 때 넣어 두고 그동안 2년 동안 한 번도 꺼내 본일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정희숙

많은 분들이 먼저 이렇게 질문을 하시더라고요
정리는 버리기죠?
어떠세요? 정리한다 곧 버리는 일이다 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버려야 정리가 된다 라고 생각하고 계시나요?
요즈음 정리 관련 책이 쏟아져 나오고, 방송에서는 미니멀 라이프가 유행이 되어 많이 버리고 비우는 것이 정리의 정답처럼 굳어져 가는 것 같아 우려스러워요
버리기는 중요해요 다만 정리의 한 부분이죠 전부는 아닌데, 버리는 것이 곧 정리를 잘하는 것처럼 인식되어가는 것 같아 안타까워 사실 저 또한 주부이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두 아이의 성향이 너무 다른 것에 때론 당황이 될 때가 있거든요 사람마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물건은 분명 달라요 우리 아이가 바닷가에 조개껍데기를 주워와서 모아 두는 것처럼요 가족이라고 할지라도 내 생각대로 물건을 버린다는 것은 잘못된 버리기라고 생각해요
버리고 생각한다가 아니라 버리기 전에 재고 파악을 하고 생각하고 나서 버린다가 훨씬 더 현명할 거예요
왜냐하면 예전에 저도 버리고 나서 후회한 적이 많답니다

정희숙

버리기가 먼저가 아닌 먼저 어떤 물건이 있는지 재고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전문가들이 정리하는 순서가 있어요

정리의 순서
꺼내기 - 분류하기 - 버리기 - 수납하기

먼저 모든 물건들을 모두 꺼낸 후에 종류별로 분류하고 그다음 재고 파악이 된 후에 버릴 물건과 남길 물건을 나눈다는 거예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우선 버릴 것을 찾아요
어떤 물건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버리면서도 아깝다 불안하기 때문에 언젠가 쓸 거야 라고 다시 보관하게 되죠
그리고 쇼핑하고 바로 수납하기로 넘어가요
집에 중복되는 물건이 있는지 남은 물건이 있는지 모르는 상태로 다시 소비와 수납은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박스테이프나 손톱깎이들이 집안에 몇 개씩이나 쌓이고 건전지의 경우도 못 찾아서 정리하다 보면 여러 개가 나오게 되더라고

pd

이렇게 질문하시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10년 뒤에 유행이 다시 오는데 꼭 버려야 하나요??

정희숙

요즘에 레트로 감성으로 예전에 유행했던 통바지가 다시 유행하잖아요? 하지만 지금 유행하는 스타일의 통바지는 예전에 입었던 모양과는 달라요 유행은 돌아오는 것은 맞지만 70~80년대에 입었던 옷과 지금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유행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은 너무 공간을 손해 보는 일이 된답니다

정희숙

더 소중한 걸 얻기 위해서 포기할 건 포기해야 해요
더 소중한걸 위해 덜 중요한 것을 줄여가는 것은 꼭 필요해요 소중한 물건이 잡동사니와 섞여 있으면 분간이 되지 않아서 진짜 필요할 때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니까

정희숙

예를 들어 빵끈이나 빨대 일회용 나무젓가락이 필요는 하지만 없어도 되는 물건인데 대부분 사람들이
버리지 않고 계속 모아두는 경우가 많아요 이것저것 모으다 보면
자질 구래 한 것들이 많아져요 그런 것들이 하나둘 쌓이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들을 두는 공간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내가 필요한 물건을 찾을 수 없거나 놓아둘 공간이 사라지게 돼요
미니멀 라이프는 아니더라도 빈 상자만 버려도 잡동사니들만 줄여도 공간이 생겨요

정희숙

나 혼자 정리하는 경우는 하루에 한 가지 종류를 정하셔야 해요.
한 번에 집안 전체를 하는 것은 무리예요 전문가들도 여러 명이 함께해요 9시간이 넘게 걸리거든요 한 집을 전부 혼자 정리한다면 한 달 이상 걸릴 거예요
예를 들어 오늘은 패딩을 정리하는 경우 눈에 보이는 패딩만 꺼내서 정리하는 게 아니라 압축했거나 창고에 넣어놓았거나 장롱 안에 있는 패딩들을 전부 꺼내어서 정리를 시작해야 해요 롱 패딩, 짧은 패딩, 조끼 패딩, 얇은 패딩 모두 모아서 재고 파악을 해요

정희숙

오늘은 원피스만, 스커트만 이렇게 한 종류씩 매일 정리하면 정리가 쉬워져요

정희숙

이렇게 하나둘씩 정리하다 보면 내가 몰랐던 숨겨진 공간이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정희숙

대부분의 사람들은 버리는 건 손해 본다고 생각해서 항상 버리지 못해요 하지만 버리면 공간을 얻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요즘 한 평이 얼마인가요? 한 평에 5000만 원이 넘는 시대에 살고 있죠?
1억 인 경우도 있어요 내가 살고 있는 공간이 1평에 얼마인지 생각해 보시면 정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인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정희숙

사람들이 보자기, 쇼핑백, 나무젓가락, 꿀병, 잼병, 배달 플라스틱 용기들을 모아두죠 언젠간 쓸 일이 생기겠지?
동생 반찬 싸줄 때 써야지 엄마는 딸 집에 반찬 보낼 때 써야지 하죠 이런저런 이유로 잡동사니들은 늘어나고 내가 살고 있는 공간은 점점 좁아진답니다

정희숙

다시 한번 내가 사는 집의 1평이 얼마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pd

내가 물건을 버리면 내가 쓸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진다는 거죠?

정희숙

하지만 그렇다고 막 버리는 것이 아닌 물건들을 꺼내어 보고 안 쓰는 물건들을 정리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 공간에는 자연스럽게 중요한 물건들이 들어오게 돼요 매일 쓰는 물건들 나에게 필요한 물건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굉장히 중요한 일이죠?

정희숙

하지만 정리로 공간을 만들지 않고 수납용품이나 가구로 인테리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런 것들은 공간을 더욱 좁게 만들 뿐 정리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정희숙

우리 집에서 노는 물건을 찾아 주세요
우리 집에서 하는 일이 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물건을 찾아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쓰는 물건은 당당하게 남기세요 가지고 있는 데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과감하게 정리해주세요

정희숙

예를 들어 자전거나 러닝머신 등 거실에 많이 있잖아요 사용하면 너무 좋지만 대부분 사용하지 않고 거실에 자리만 차지해서 빨래건조대로 사용되는 경우를 많이 있어요 이렇게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것들을 정리한다면 소중한 1평을 되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그 공간에 부부가 차를 마실 수 있는 티 테이블을 놓아서 힐링 공간을 만들 수 있다면 그 가치는 몇 배나 될 거예요 아이가 뛰어놀 수 있는 여유 있는 놀이 공간을 선물한다면 어떨까요?
추억이 있어서 계속 가지고 있는 오래된 피아노 사실 버리자니 추억이 담겨 있죠 그렇지만 그 공간의 가치를 생각해 보면 피아노를 과감하게 처분할 수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5평 6평을 늘리기 위해 우리는 이사를 다니기 때문이죠 물건을 비우고 새로운 공간을 얻는다 물건은 버렸지만 그보다 훨씬 가치 있는 공간이 생긴다면 훨씬 얻는 게 많죠

발그레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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