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에서 작정하고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정체

조회수 2020. 12. 21. 15: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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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비주얼!

눈앞으로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

어딜 나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케이크 하나면 

낭만적인 분위기가 솔솔 풍기는 느낌이랄까...


케이크 장인 투썸에서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나보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출시한 신메뉴가 가득가득!

그 중에서도 소개서 맨 앞에 있는 게 

제일 대표 메뉴겠지 하면서 바로 포장해왔다.

투썸에서 이번 컨셉은 윈터 판타지라고

하는데 케이크 색깔부터 패키지까지 

전부 보라보라한 느낌이 특징이다! 

블랙베리 샤를로뜨 

가격 36,000원


1판 기준 794g인 케이크의 총 열량은 1,895kcal

(맛있으면 0kcal 아닙니까..!)

케이크 이름답게 가장 위에는
딸기, 블랙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가 
금박 장식과 함께 앙증맞게 올라가 있다.
보라색 베이스에 마블 글레이즈로 
신비로움을 표현했다는데 영롱한 비주얼이 뿜뿜!

뭔가 맛있어 보아는데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은 그런 비주얼이랄까..?

케이크를 컷팅하면 알록달록한 비주얼이 두둥등장!


초코 시트 사이에 초코 가나슈, 베리 쥬레가 

겹겹이 쌓은 뒤 마스카포네 생크림으로 마무리!

위에 있는 크림을 살짝 먹어 봤는데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느낌!

같이 올려진 과일들도 시지 않고 달달한
편이라 크림이랑 같이 쏙쏙 골라 먹기 좋았다.

달달한 초코 시트에 베리 쥬레가 어우러져

상큼함을 톡톡 더하는 맛!

너무 달지도 상큼하지도 않아 딱 중간적으로

잘 균형 잡혀 너무 무겁지 않게 즐길 수 있다.

거기에 안에는 크런치 같은 게 있는지

중간중간 바삭하게 씹혀서 폭신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총 평*
너무 단 초코 케이크와 상큼한 맛만 느껴졌던
과일 케이크의 중간을 합의하고 싶을 때
한 번쯤 도전해봐도 좋은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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