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토핑 올려 대박난, 호식이 신상 치킨의 정체

조회수 2020. 12. 9. 15: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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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적인 매콤함!

치즈 치킨, 매운 치킨에 이어 요즘 치킨 업계에

새로운 유행으로 떠오른 '고추 마요 치킨'!

평소 즐겨 먹던 호식이에도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주문해 봤다!

청양한 양념마요 + 청양한 고추마요 세트

가격 27,000원

처음에 박스를 열었을 때 고추가 없어서

잘못 주문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알고보니 옆에 있는 토핑이 따로 준비되어 있었다.

설명에 따르면 입맛에 맞게 고추 토핑 양을

조절해서 먹으라고 따로 준다던데...

생각보다 고추 토핑 양이 적은 편이라 아쉬웠다.

청양한 고추마요


화이트 고추 소스에 마요 소스를 섞은 소스가 들어간다.

알싸하게  퍼지는 매콤한 맛에 살짝 상큼한 

맛도 섞여 있어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적인 맛!


청양한 양념마요 

레드 양념과 마요 소스를 섞은 소스로 맛을 냈다.

일반적인 양념 치킨의 달짝지근한 맛이 나

부담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맛!

청양고추는 이름값답게 찐~한 매콤함이 팍팍! 
처음엔 그냥 소스 맛으로 즐기다
살짝 느끼하다 싶을 때 고추 토핑을 올려 
매콤하게 두 가지 스타일로 즐겨도 좋다.

* 총 평 *

고추의 알싸한 맛이 치킨의 느끼한 맛을

잡아줘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다만.. 세 네 조각에 뿌리면 끝날 정도의

적은 토핑 양은 매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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