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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재료 다 들어간, 교촌 신상 치킨의 정체

조회수 2021. 3. 29. 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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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의 첫 치즈 치킨!
치즈에 한 번!
트러플에 두 번!
놀라는 신상 치킨

교촌 치즈 트러플 순살 

가격 19,000원

교촌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치즈 치킨!


치킨 박스를 여는 순간 꼬릿꼬릿한 치즈 

특유의 향과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올라온다. 

교촌 치즈 트러플 순살 치킨을 시키면 

스리라차 마요 소스, 트러플 사워 소스 

두 종류의 소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TMI: 저 위에 칠리소스는 감자시켜서  온 것!)


이번 메뉴는 뼈 없이 순살로만 출시된 점이 특징!


BHC의 뿌링클, 네네치킨의 치즈 스노윙이

생각나는 비주얼인데 맛도 비슷한 편!


달달하면서도 짭조름한 치즈 파우더

향이 확 나는데 다른 점이 있다면 끝에

트러플 향이 살살 나는 정도?


치킨 자체만 먹었을 땐 트러플 향이 

강하지 않은 편! 짙은 트러플 맛을 느끼고

싶다면 트러플 사워 소스를 푹 찍어 먹는 걸 추천한다.


새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에 부드러운 트러플

맛이 살아나 풍미가 두 배가 되는 느낌!

살짝 물리다 싶을 땐 알싸한 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찍어 먹어도 괜찮다.


다만 스리라차 특유의 맛이 진해 

치킨 본연의 맛이 많이 가려지는 편이라

살짝 호불호는 있을 것 같다.

*총 평*


짙은 치즈 향에 살짝 묻은 트러플 풍미!


치킨 자체에서는 트러플 향이 적은 편이라

꼭 소스를 찍어 먹는 걸 추천!


가슴살보다는 살짝 부드러지만 다리 살

보다는 살짝 뻣뻣한 식감은 다소 아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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