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지금이 가장 맛있숭! 전국 복숭아 디저트 맛집 BEST 5

조회수 2019. 8. 14. 15:3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달콤한 과즙이 팡! 팡!

향긋한 향과 달콤한 과즙이 매력적인 '복숭아'는 8월을 대표 하는 과일이다. 본연 그 자체만으로도 맛있지만 조금 더 특별하게 복숭아를 즐기는 방법이 있다.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주는 복숭아 빙수부터 분홍빛 복숭아가 듬뿍 올라간 복숭아 파이까지! 지금이 가장 맛있는 전국 복숭아 디저트 맛집 BEST 5를 소개한다.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고양시 마두동 ‘오감오캄’

출처: ogam_aucalme님 인스타그램
출처: ogam_aucalme님 인스타그램

[식신 TIP]

▲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286번길 49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월요일, 넷째 주 화요일 휴무 

▲가격: 복숭아 티라미수 7,500원, 말차숲 6,000원 

▲후기(식신 곰탱이엉덩이): 하얀 벽에 나무나무한 소품들이 가득해서 감성 뿜뿜한 카페. 음료랑 디저트는 사진 찍기 너무 예쁜데 맛도 좋다! 복숭아 티라미수는 복숭아도 한가득이고 크림하고도 잘 어우러져서 넘 맛있었다! 아래 시트도 딱딱하지 않고 촉촉해서 좋았음 :)

무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함, 서울 청담동 ‘메종 드 라 카테고리’

출처: babymiso__님 인스타그램
출처: lacartedevins님 인스타그램

[식신 TIP]

▲위치: 서울 강남구 선릉로 826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B/T 15:30 - 17:30, 월요일 휴무 

▲가격: 복숭아 빙수 27,000원, 옥수수 빙수 25,000원 

▲후기(식신 발꼬락양말): 임세령 상무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내부가 엄청 고급스러운데 디저트도 당연 그렇다. 옥수수 빙수가 솔드아웃돼서 주문한 복숭아 빙수. 바닐라 크림과 라즈베리 소스가 상큼 달달하고 부드러운 빙수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된다. 비주얼도 예쁘고 신라호텔 망빙보다 저렴하다!ㅠ ㅠ


복숭아를 아낌없이 듬뿍! 부산 중동 ‘몬스터파이’

출처: monsterpie_haeundae님 인스타그램
출처: monsterpie_haeundae님 인스타그램

[식신 TIP]

▲위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357번길 14 

▲영업시간: 매일 10:00 – 재료 소진 시 마감, 월, 화요일 휴무 

▲가격: 복숭아 타르트 6,000원, 체리 타르트 6,000원 

▲후기(식신 마약김밥중독자): 몬스터파이에서 만들어지는 파이는 전부 맛있어요! 요즘 복숭아가 제철이라 복숭아 파이를 제일 많이 먹어요>< 복숭아도 엄청 신선하고 많이 올라가 있어요! 크림은 물론 너무 부드럽고 타르트 과자? 부분도 너무 딱딱하지 아 좋아요!! 타르트 매진 진짜 빨리 되니 오전에 방문할 거 아니면 재고 확인 후 가세요!


인증샷을 부르는 화려한 비주얼, 대전 궁동 ‘카페소신’

출처: sosin___님 인스타그램
출처: sosin___님 인스타그램

[식신 TIP]

▲위치: 대전 유성구 농대로15번길 7 

▲영업시간: 매일 12:00 – 23:00 

▲가격: 피치샤워 8,500원, 코코라임 7,500원 

▲후기(식신 락휴바릿*): 식물 가득하고 인테리어 멋진 소신. 여기는 커피보다 디저트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피치 샤워는 그냥 복숭아 같으면서도 색다른 매력. 달달한 복숭아와 크림, 바삭한 쿠키의 조합이 엄청나다! 커피랑 즐기기도 좋고 질리지 않는 단맛이라 1인 1디저트 가능^^

달콤한 크림과 복숭아의 만남, 서울 연남동 ‘I am autumn’

출처: cafe.iam.autumn님 인스타그램
출처: cafe.iam.autumn님 인스타그램

[식신 TIP]

▲위치: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3길 62 

▲영업시간: 매일 13:00 – 21:00, 월요일 휴무 

▲가격: 복숭아 산도 8,000원, 레어 치즈 케이크 7,500원 

▲후기(식신 원샷샷샷샷샤): 경의선의 숲길 끝 쪽에 위치한 카페에요~ 후르츠 산도로 유명한데 요즘은 복숭아 산도를 팔더라고요! 카페에서 만든 크림치즈랑 달달한 복숭아를 반 통째로 산도에 넣어주는데 너무 맛있어요!! 커피랑 먹어도 맛 좋고 어텀 밀크랑 곁들여도 넘 좋았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