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알고 싶은, 전국 12월 신상 맛집 BEST 5

조회수 2020. 12. 3.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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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신상!

데이트하기 좋은 감성 가득한 칵테일 바를 시작으로 하나하나 손수 만든 사장님의 정성의 느껴지는 수제 차, 고즈넉한 한옥에서 즐기는 브런치까지! 혼자 알고 싶은, 전국 12월 신상 맛집 BEST 5를 소개한다.

낭만적인 분위기에 취하는, 서울 신사동 ‘하바나선셋’

출처: havana_sunset_seoul님 인스타그램
출처: havana_sunset_seoul님 인스타그램

[식신 TIP]

▲위치: 서울 강남구 선릉로157길 23-4 4층

▲영업시간: 평일 11:00 – 03:00, 주말 11:00 – 04:00, 월요일 휴무 

▲가격: Freak 17,000원, Cuban Sandwich 16,000원 

▲후기(식신 발로그린기린그림): 코로나 때문에 어디 못 가는데 휴양지 갬성 뿜뿜한 라운지 바가 로데오에 생김. 루프탑도 있어서 날 좋을 때 가면 더없이 좋을 곳. 칵테일이 주류지만 음식 메뉴도 있어서 밥 안 먹고 가도 될 듯? 쿠반 스타일 샌드위치 괜찮았음.

수제차의 다채로운 매력, 군산 신흥동 ‘앵두나무’

출처: cherrytree_cafe_님 인스타그램
출처: hye1004wls님 인스타그램

[식신 TIP]

▲위치: 전북 군산 절골1길 4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일요일 14:00 – 20:00, 월요일 휴무 

▲가격: 앵두차 6,000원, 쌍화차 7,000원 

▲후기(식신 소나무야): 전부 수제로 만드시는 전통찻집이에요!! 바닥이 황토 바닥이라 뜨뜻하니 요즘 같은 날씨에 딱이에요! 커알못이라 차를 훨씬 좋아하는데, 앵두차, 대추차, 쌍화차 모두 진하고 맛있어서 같이 방문한 일행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비주얼 한 번 맛에 두 번 놀라는, 제주 애월읍 ‘애월7일’

출처: ssomi888님 인스타그램
출처: aewol_7th님 인스타그램

[식신 TIP]

▲위치: 제주 제주 애월읍 납읍로4길 7 

▲영업시간: 매일 10:30 – 17:00, 월, 화요일 휴무 

▲가격: 프렌치 토스트 12,000원, 클램 차우더 12,000원 

▲후기(식신 카레맛호빵맨): 꽤나 한적한 곳에 위치한 애월7일. 입구부터 제주의 소담한 매력이 느껴지는 카페다. 프렌치토스트는 빵이 세 장이나 나오는데 부드러운 치즈와 바나나를 곁들여 먹으니 꽤나 든든. 여기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약간 슬러시처럼 씹히는 맛이 있음. 다 먹고 멍 때리며 경치 구경하기 좋았음.

아기자기한 감성 가득! 대구 대명동 ‘해피베어스레시피’

출처: happy_bears_recipe님 인스타그램
출처: happy_bears_recipe님 인스타그램

[식신 TIP]

▲위치: 대구 남구 현충로7길 7 

▲영업시간: 매일 12:00 – 23:00, 월요일 휴무 

▲가격: 아킹 크로플 4,500원, 베어스 브레드 2,000원 

▲후기(식신 카페인모임): 입구부터 넘 취저인 카페...❣️귀여운 구움 과자들을 팔아요. 카페가 작지만 그래도 구움 과자 종류가 꽤나 다양해요. 이름처럼 곰돌이에 모티브를 얻은 디저트가 많고, 산딸기와 크로플이 상큼하니 조화로는 아킹 크로플 맛있었습니다..🥰

한옥에서 즐기는 브런치, 전주 고사동 ‘헤이스트릿브런치’

출처: haystreet_brunch님 인스타그램
출처: haystreet_brunch님 인스타그램

[식신 TIP]

▲위치: 전북 전주 완산구 전주객사2길 74-19 

▲영업시간: 매일 10:00 – 16:00, 월요일 휴무 

▲가격: 오지 브랙퍼스트 16,000원, 토마토 바질 브루스케타 14,000원 

▲후기(식신 링고아메): 전주 객리단길 호주식 브런치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한옥을 개조한 스타일의 공간인데 브런치는 꽤나 어쎈틱해요! 먼저 Augie Breakfast 사워도우 빵부터 시작해서 소시지도 너무나 잘 익어있고 베이컨도 꼬소.. 서니 사이드도 두 개나 있고 양이 꽤나 푸짐했답니다..!! (내가 고르고) 남편이 시킨 토마토 바질 브루스케타도 발사믹 크림에 푸짐한 토마토, 수란으로 화룡점정..! 커피 원두까지 호주 듁스꺼라 맛있게 브런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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