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2019 백년가게 맛지도

조회수 2019. 10. 11. 15: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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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내공으로 선보이는 전통의 맛!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30년 이상의 업력을 지닌 소상인 혹은 가업을 이어 오고 있는 곳을 대상으로 100년 이상 성장 및 존속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다. 지난해 81곳에 이어 올해에는 두 차례로 나눠 총 75개의 음식업, 도·소매업 업체를 발표했다. 선정된 매장들은 오랜 내공으로 긴 세월 동안 변함없는 맛을 선사하고 있다. 추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국 백년가게를 소개한다.

식신은 370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7월까지 사용자의 리뷰 및 평가를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한 '백년가게 맛지도'를 공개했다.


식신의 '2019 백년가게 맛지도'에는 서울, 경기, 강원, 경상, 인천, 울산, 대구, 부산, 전라, 충청, 대전, 제주에 위치한 113개의 맛집이 포함되어 있다.


선정된 주요 맛집들을 살펴보면 서울 '을지OB베어'의 노맥, 부산 '개미집'의 낙곱새 등 해당 메뉴를 최초로 선보인 곳들이 포함된 것을 볼 수 있다. 태안의 '딴뚝통나무집식당', 서산의 '큰마을영양굴밥', 나주의 '신흥장어'에서는 싱싱한 지역 특산물로 만드는 다양한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속초의 '뉴욕제과', 진해의 '진해제과'와 '미진과자점', 대구의 '밀밭베이커리', 인천의 '세필즈 과자점' 등 인근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빵집들도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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