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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Thank you

조회수 2019. 12. 26. 16: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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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8 김우빈 아티움 출근길

회색 트레이닝복 맞춰입고

아티움 출근했어요ㅠ_ㅠ

찍으면서도 실화냐고 울면서 찍은 사람 나야 나 

191208 김우빈 아티움 출근길

경호원님과ㅠㅠ 경호원님도 반가워요

두 사람 보는데 왜 제가 눈물이,,ㅠ

우리빈의 마음을 대변한 그 날!
감사한 그 날의 현장, 바로 포스트지기가
담아보았습니다!
♡⁺◟(●˙▾˙●)◞⁺♡

김우빈 pick 받은 분홍분홍

땡큐 로고가 가득한 이 곳!

2019 KIMWOOBIN Thank you

현장입니다!

팬들과 오랜만의 만남을 앞두고

총총 발걸음을 옮겨 리허설 직행!

리허설도 영화로 만들어버리는 김우빈의 눈빛

넋놓고 찍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근데 좀.. 오랜만에 봐서인지

벽이 느껴지네요..


완.벽★

완벽한 모습으로 리허설을 마치고,

대본 리딩을 할 무렵! 우리빈 팬 분들은?!

많은 팬 분들이 북적북적하게 모여

로비에서 흘러나오는

영상들을 눈에 가득 담기도 하고,

티켓과 오빠가 잘 나올 수 있도록

인증용 사진도 야무지게 찍고

하고싶었던 질문, 듣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포스트잇에 마음을 꾹꾹 눌러담고나니

어느새 우리의 만남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만남의 시간이 다가올 그 무렵,

김우빈도 마지막 셋팅을 마치고!


ㅣ땡ㅣ

ㅣ큐ㅣ

ㅣ로ㅣ

ㅣ드ㅣ

분홍길을 지나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



☆김우빈 등장★

이 날엔, 김태진 님의 진행 짬바(크으으으bb)로

김우빈은 물론, 팬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며

아주아주 따뜻하게 흘러갔는데요!

김태진 님의 특유의 편안함인지,

너무나도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서인지

얼굴 가득 웃음과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던 김우빈!

(대본 한 페이지 넘기기 힘들었다는건 안비밀ㅠ)

우리빈 한 명, 한 명 놓치지 않고

소통도 하고!

나 여기있고, 우리빈 거기 있어!

쉬는 동안 틈틈이 찍었던 미공개 사진들을

전격 공개하며 감사한 시간을 보낸

김우빈과 우리빈!

이런 귀염뽀짝한 사진도 다 보고ㅠㅠ

잘살았다 정말,, 김우빈 팬하길 잘했어

또 하나!

든든한 형님들이 깜짝 손님으로 찾아와

분위기를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는 것


이렇게 형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면,

이번엔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차례!

제가,, 김우빈을 좋아하는 이유요,,?

제가 좋아하는 김우빈은요..

(i believe,,, 그댄 곁에 없지히마안~~)

팬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요..ㅠ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스윗하구요..ㅠㅠ

팬들의 얼굴도 기억하구요..ㅠㅠㅠ

정말,, 고백감옥에 가둬놓고

매일매일 좋아한다고 얘기해주고 싶었던

팬 분들의 소중한 고백 타임으로

마지막까지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복귀 이후 제일 먼저 팬들을 만나고 싶었다는

김우빈의 적극적인 의견으로

이루어진 이 날의 만남!

당신 정말 인간 핫팩,, 인간 난로,,

이렇게 우리빈과 알찬 2시간을

서로를 향한 감사함으로 물들인

2019 KIMWOOBIN Thank you

끝이 났습니다!




앞으로도 김우빈의 따뜻한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릴게요!



끝난 줄 알았죠?!

본격적으로 김우빈의 복귀를 알렸던

<제 40회 청룡영화상>

그 날의 하루도 담아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누군가의 터치를 받는 것이

너무나도 어색했다던 ㅋㅋㅋㅋ

그러기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데요 

시상식 비주얼로 셋팅을 마치고,

<제 40회 청룡영화상> 장소로 따라가보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오래된 경호원 분과

감격의 포옹을 나눴습니다!

이 감격의 포옹은 청룡에서 시작되었다는 것!

포옹 너무 따숩다 따수워

나는 김우빈이다. 나는 안어색하다.

나는 자연스럽다. 나는 김우빈이다.

긴장감을 떨칠 수 없던 김우빈은

결국 청*원을 까고 마는데...!

ㅋㅋㅋㅋㅋㅋ

청*원 힘 받고 기운 더블로 내서

연예인 김우빈으로 변신

온 세상의 멋짐은 모두 끌어모으고

출격해볼까요~?

오랜만에 웁풍당당한 발걸음!

무대 뒷편에서 셀카도 찍고

대본에 자신의 마음을 담은 이야기를

꾹꾹 눌러 쓰며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그간의 공백을 모두 지워버린

<제 40회 청룡영화상>

팬들에게 복귀의 시작과 함께

곧바로 팬들과의 만남을 추진했지요!

언제나 기다려준 팬 생각 뿐인 김우빈.

팬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눴으니

이제 대중들과 시간을 나눠볼 차례겠죠?

다양한 모습으로 만날

김우빈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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