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탱천 여린이의 전생과거
조회수 2020. 7. 1. 16:50 수정
JTBC
<쌍갑포차>
정다은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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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인간세상 냄새!!
너무 좋다!
난 경면주사라고 해
영물이지
액운을 떨쳐주고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는
그런 신비한 존재야
내 몸은 돌인데 이렇게 내 몸의 일부가
인간에게 도움이 된다 이거야~♪
그래서 인간들이 사는 마을에
자주 와서 둘러보곤 하다가
한 남자를 알게되고
사랑에 빠졌는데
아니.. 글쎄
날 이용한 거더라고ㅠ
내 몸을 부셔서 팔고
군사와 무기를 사겠대ㅠㅠㅠ(이거슨 역모)
그래서 그렇게
실연과 동시에 죽임을 당하고.. .난
'여린'이로 환생해서
마트 보안요원으로 일하고 있어
실연의 아픔을
'쌍갑포차'에서 잘 풀어준 덕에
현생에서도 남자친구 강배(육성재 분)와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지!
봐봐 ㅋㅋㅋ 마냥 이렇게 웃음만 나온다?
내가 이렇게 행복하다?
퇴근해서도
일할 때도 사랑이야♥
쌍갑포차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였지?
마트 보안요원 '여린'으로
전생의 '경면주사'로서도
완벽하게 1인 2역을 펼치고
촬영장에서 귀요미 역할까지
담당하며
JTBC <쌍갑포차> 의 재미를 더한
배우 정다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다은이의 다음 행보는
tvN <루카>이니 오는 하반기까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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