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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우 구매도감

공기청정기 살 때 꼭 확인해야 할 구매가이드

아는 만큼 보이는 가전 제품 구매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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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습관처럼 챙겨보는 미세먼지 농도

실외에서는 물론 실내에서도 365일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늘 관심 있게 지켜보는 미세먼지 농도. 편히 숨 쉴 수 있는 자유를 찾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데요. 만만치 않은 가격에 아무거나 살 순 없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봤습니다. 어려운 스펙 설명이 당황스럽다면 구매도감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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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원리

공기를 정화하는 목적은 같지만 작동 원리는 여러가지로 나뉩니다. 크게 필터식, 전기집진식, 이 둘을 혼합한 복합식 그리고 습식입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식의 필터식 공기청정기는 단어 그대로 필터를 이용해 입자 크기별, 단계별로 먼지를 걸러 정화된 공기를 내뱉는 방식입니다. 간단히 선풍기의 역방향으로 각 단계가 진행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단, 이 방식은 필터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필터 세척과 교체가 필수입니다. 교체시기를 놓칠 경우 필터에 붙어있는 세균들이 오히려 번식하여 더 해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집진식은 방전 원리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기계 내부의 방전사 사이로 고전압이 흐르면 흡입된 공기가 순간적으로 소각되도록 합니다. 단순 필터링이 아닌 소각이기 때문에 필터식에 비해 살균력이 뛰어나며, 필터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편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오존이 발생하므로 관련한 테스트를 거친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되도록 인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설치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내부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집진 된 먼지가 오히려 다시 배출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엔 필터식과 전기집진식의 특성을 결합한 복합식 공기청정기가 많이 출시되는 중이며 보통 90% 이상의 정화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이용한 습식 공기청정기의 작동 원리입니다. 간단히 비가 온 뒤 깨끗해진 대기 상태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오염된 공기를 흡입해 물에 접촉시켜 물 입자의 흡착력을 이용해 불순물을 제거한 뒤 정화된 공기를 내뱉는 순서입니다. 기능에 따라 다르지만 기화식의 경우 가습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고,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미세먼지 쉽게 포획되지 않아 건식 공기청정기에 비해 효과가 떨어지고, 세균 번식 우려로 물을 자주 갈아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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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의 크기

미세먼지 크기에 따라 센서나 필터 등급을 나누거나 원하는 성능 수준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크로미터 단위이며 표기는 '㎛'이나 'PM'으로 합니다. 뜻은 Particulate Matter로 '입자상 물질'이라는 뜻을 갖습니다. 일반적으로 입자의 지름을 측정해 10㎛ 이하를 미세먼지, 2.5㎛ 이하는 초미세먼지라고 부릅니다.

건강한 모발의 굵기가 50~70㎛인 것과 비교하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자가 작습니다. 때문에 초미세먼지의 경우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한 수준입니다. 공기청정기 제품 스펙 비교 시 PM 1.0 또는 PM 2.5라는 표기를 볼 수 있는데, PM뒤에 오는 숫자가 바로 미세먼지 먼지 크기를 말합니다. 즉, PM 1.0은 1.0㎛의 먼지라는 의미이고 해당 수치의 먼지에 반응한다는 뜻이므로 제품 구매 시 필히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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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속 필터

공기청정기 속엔 생활 먼지, 유해가스나 냄새를 걸러주는 필터 등 여러 단계의 필터가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핵심은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헤파필터. 반도체 클린룸에서 사용되는 특수 섬유로 만들어졌고 흡착력이 뛰어난 점을 이용해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것입니다. 0.3μm 이하의 미세먼지 대부분을 걸러주고, 미세먼지 속 진드기나 곰팡이 또는 바이러스, 박테리아까지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세미 헤파 필터에 해당되는 H10부터 시작해서 제거율이 상당히 높은 울파 필터까지 약 8가지 등급으로 구분합니다. 등급이 높을수록 제거율이 높아지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공기청정기에는 H13~14 등급 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필터 원리는 섬세한 섬유로 정전기를 생성해 미세먼지 필터링하기 때문에 물세척은 절대 금물입니다.

HEPA Filter (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Filter)
아코디언처럼 접혀있는 모양의 공기 중 미세한 입자를 제거하는 고성능 필터 중 하나로 '고효율 미립자 포집 필터'의 줄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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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감지 센서

청정 기능과는 무관하지만, 미세먼지 센서는 농도를 측정 및 감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최대 측정 가능한 미세먼지 입자 크기에 따라 PM10/2.5/1.0 센서로 나뉩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작은 입자까지 감지가 가능한 세밀한 센서라는 의미입니다. 


탑재된 센서로 대기질을 측정해 자동 세기 조절이나 디스플레이에 상태 표시를 하기 때문에 공기청정기 기능 중 스마트한 편의 기능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확실한 대기질 확인을 원하거나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 운전되길 원하는 사용자에게 추천할만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다만 적외선 센서로 측정하는 공기청정기는 근처에 가습기를 설치하면, 10~100㎛의 다양한 물 입자로 인해 측정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공기청정기와 멀리 두고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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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여부

정부에서 주관하는 필수 인증 항목은 아니지만 현재로서 가장 공신력 있는 제품을 고르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인 CA 마크 획득 여부입니다. CA 인증은 국내 공기청정기의 중요 제품 성능에 대해 한국공기청정기협회가 제정한 단체표준의 인증심사기준에 따라 엄격히 심사한 후 적합 판정 제품에만 부여하는 인증으로 부적합 제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제품 품질 향상에 기여합니다. 왼쪽이 기본 인증 마크이고, 오른쪽의 붉은 S 마크가 더해진 것은 미세먼지 센서 부문까지 인증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이밖에도 한국 천식 알레르기 협회 KAF 인증, 영국 알레르기 협회 BAF 인증 등 각 제품마다 인증받은 분야가 상이하니 제품 성능뿐만 아니라 어떤 항목에서 어떤 단체의 인증을 받았는지 참고한다면 현명한 선택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CA 인증 테스트 항목
정격풍량, 분진청정정화능력, 미세먼지제거효율, 유해가스제거효율, 오존발생량, 소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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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맞는 적정 사용 면적

공기청정기의 흡입 능력을 확인할수 있는 요소인 사용 면적.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일정 면적 안에서 공기청정기 가동 후 10분 동안 기존 농도의 50% 수준으로 오염도를 낮출 수 있는 면적을 말합니다. 따라서 사용 면적이 실제 공간의 면적보다 작을 경우 청정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알맞은 용량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표에 표시된 면적과 적정 용량은 한국소비자원의 적정 기준에 의한 수치입니다. 실질적으로 공인된 기준은 없지만 한국소비자원은 실제 사용할 공간의 130% 정도를 적정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면적이 50㎡인 거실에 제품을 놓을 경우 65㎡ 이상 제품이 적당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최대 풍량으로 작동했을 때의 기준이므로 실제 사용 면적보다 공기청정기의 사용 면적이 클수록 좋습니다. 제품 선택 시 가동할 공간의 면적을 알아본 뒤 되도록 큰 용량의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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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과 구입

공기청정기를 들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렌탈과 구입. 두 방법 모두 보편적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대로 선택하면 됩니다.

렌탈

  • 초기 비용 낮아 진입하기 쉬움
  • 정기적인 전문 관리
  • 약정의 늪, 중도 해지시 위약금 발생 가능성
  • 렌탈 시 소유권 이전 시기(약정 기간), 위약금, 월 납입 비용, 브랜드, 제품 성능 등을 따져봐야함

구입

  • 초기 구매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약정 기간이 없어 위약금 발생할 염려가 없음
  • 필터 청소, 먼지 센서 관리 셀프
  • 총 금액을 합산하면 렌탈 비용보다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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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체크 리스트

하나하나 뜯어보고 살 수 없는 공기청정기. 낮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구매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각종 옵션에 흔들리기 보다는 공기질 자체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줄 제품인지 본질을 따져보아야 합니다.

✓ 인증 여부 
공기질 개선에 영향을 주는 성능을 테스트 및 인증받은 제품인지 확인 할 수 있는 요소

✓ 사용면적
사용면적의 130~150% 용량 제품 선택

 필터 등급

등급 숫자가 높을수록 여과 확률 높아지나 중간 등급인 H 13~14 등급 정도면 충분

이외에도 미세먼지 센서, 탈취 효율 등의 체크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수적인 요소일 뿐 가장 중요한 것은 공기 청정 기준을 통과한 제품인지, 사용 공간에 맞는 용량의 제품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CA 인증을 받은 제품들을 탈취 효율에 대한 테스트도 통과한 일정 수준 이상의 제품입니다. 미세먼지 센서의 역할은 청정도 표시나 자동운전을 세밀하게 운행할 수 있는 기능이니 센서 기능이 있는 제품이 예산과 맞지 않는다면 과감히 포기해도 좋은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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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공기청정기 추천 5
강력한 듀얼 엔진

코웨이 콰트로파워: 4단계 필터가 전면과 후면에 상, 하로 각각 총 4세트 배치되어 강력한 공기 청정 가능

오래쓰는 필터

삼성전자 무풍큐브: 먼지 막힘을 방지하는 필터세이브 장착으로 필터 수명 최대 2배 늘려 경제적 부담 줄임

반려동물 케어까지

LG전자 퓨리케어 360˚ 펫: 일반 공기청정 기능은 기본, 펫 모드 작동시 반려동물 털과 배변 냄새까지 관리 가능

수직으로 쾌적하게

위닉스 마스터: 정화된 공기를 상부와 후면에서 이중으로 토출하고 공기를 수직으로 쏘아올려 강력한 청정 효과 제공

360˚ 먼지 흡입

캐리어 클라윈드: 나쁜 공기를 바닥부터 천장까지 360˚ 흡입 후 정화된 공기 역시 360˚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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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사용 가이드

설치 위치

  • 벽, 천장 등과 충분한 간격을 둔다.
  • 흡입구 및 배출구를 막지 않도록 한다.
  • 전파 장애 우려가 있어 전자기기와 1m 내외 거리를 둔다.

사용법

  • 작동 전 실내 환기 필수
  • 음식 조리와 동시 작동 시 필터 수명 단축 우려로 개별 사용 권장
  • 주기적인 필터 세척과 교체 필요
  • 필터 세척 후 완전 건조 후 장착
  • 오염도 감지 센서 부위 청소는 부드러운 면봉 사용
「 last comment 」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헤파 필터는

대부분 기본 탑재하여

정화 능력은 대체로 좋은 편이니,

청정 면적과 우리 집 면적을 잘 알아두고

적정 용량과 적정 위치에 설치하는 것이

공기청정기 구매와 사용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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