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극복 위한 신세계의 총력전, 이번엔 성금 지원

조회수 2020. 2. 28. 13: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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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의료 인력과 소외 계층 지원 등에 우선 사용
신세계그룹,
코로나19 극복 위해 10억원 지원!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더욱 우려되는 요즘, 신세계그룹이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의 뜻을 모았습니다! 10억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로 한 것이죠.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며,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 인력과 소외 계층 지원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부터 전국의 다양한 재해 발생시 구호활동을 해온 순수 민간구호 단체인데요. 신세계그룹은 2016년 서문시장 화재 및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때도 이 협회를 통해 피해 해당 지역을 지원하였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성금 기탁 이외에도, 앞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한 노력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신세계그룹은 지난 24일, 이마트를 통해 마스크 10만장을 대구광역시 사회재난과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 인력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객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추구하는' 그룹 비전처럼, 저희 신세계그룹은 고객들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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