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이였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용순'

조회수 2017. 11. 21. 16: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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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지나간 학창 시절이 생각날 때 있지 않으신가요? 보고 있으면 그 시절이 생각나는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함께 볼까요?
영화 용순 신준 감독
유난히 뜨거웠고 무던히도 달렸던 그 여름 사랑과 처음 만난 용순은 우리들의 사춘기 시절을 닮아 있지만 독특한 여고생입니다
영화 용순은 여고생 이야기입니다. 여고생 용순이가 굉장히 뜨거운 (사춘기) 시절을 보냅니다. 당돌했고 거침없고 무모했지만 얼마나 간절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사랑스럽지 않은 그녀 여고생 용순
1. 우리나라 영화의 여고생 캐릭터가 풋풋하고 순수한 느낌의 캐릭터
2. 가정폭력과 어려움에 노출된 우리들의 사춘기 시절처럼 솔직하고 꾸미없는 용순
우리나라에서 자주 나오는 남학생 이야기가 아닌 독특하면서도 솔직한 여고생의 이야기 ‘용순’
Q.< 용순>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A.(사춘기 시절과 다르게) 지금은 굉장히 몸을 사리고 피해를 보지 않을까 혹은 자신감을 잃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그런 망설이는 이제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분들이(20대)가 함께 보면 (거침없는 사춘기 시절을) 떠올리기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요
“어떻게 보면 다양성 영화가 생명력이 불안한데 G 시네마가 경기도 지역에서 메인 요일 메인 시간대에 상영이 되고 멀티플렉스에서 상영이 되기도 하고요 다양성 영화를 조금더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곳이 여기가 아닐까 생각을 하고요 많은 분들의 응원이 바로 반영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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