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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집순이면 공감하는 순간들

조회수 2018. 10. 16.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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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어올수록 생각나는 따스한 이불 속.
맞습니다. 집순이/집돌이들이 더욱 행복해지는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집에서 꼭 쉬어야 한다는 사람들 손 (。・∀・)ノ
1. 생활 반경이 침대로 국한될 때
쉬는 날은 침대 안에서 누워서 생활하는 게 너무 행복할 때… 아니, 안 그런 사람이 어딨냐구요? 그런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이미 집순이!
영화도 침대에서, 밥도 침대에서, 취미 생활도 침대에서 하는 게 제일이야!
2.음식은 거의 배달시켜 먹을 때
집에서 라면? 에이~ 아니죠 무조건 배달^^
일회용품 자꾸 만드는 게 지구에게 미안하지만 배달 음식 자꾸 먹는 내 몸에는 별로 미안하지 않은 느낌
자꾸만 늘어나는 앵겔지수 무엇?
3.약속 취소되길 바랄 때
“우리 오늘… 만나?”의 해석 : 나 나가기 귀찮은데 혹시 너도 귀찮으면 우리 오늘 약속 취소할래?
4.그나마 있는 약속도 집 근처로 잡을 때
집순이/집돌이에게 최고의 친구 : 약속 잡을 때 우리 집 근처로 와주는 친구
5.밖으로 나갈 일은 한 번에 처리할 때
하루에 두 번 이상 나가는 건 용납 못 한다!
한 번 외출할 때 쓰레기 버리기, 필요한 물건 사기, 친구 만나기, 은행 들르기, 머리 자르기 등 최대한 많은 것을 해결하고 돌아오는 빡빡한 스케줄을 완수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
6.그래도 막상 나가면 엄청 잘 놀 때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집순이/집돌이의 묘미는 그래도 나가면 엄청 신나게 잘 논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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