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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먹을 때 모르면 손해인 꿀팁 2가지

조회수 2020. 4. 6. 2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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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피자 먹다 난관에 부딪히거든 고갤 들어 피자 박스를 보게 하라
우와아~ 피자다~ 맛있겠다~
어.... 근데...
앞접시의 민족은 이대로 먹다간 책상에 다 흘릴까봐 한조각 집어드는 것도 망설입니다.
이럴 때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일회용 접시를 살 수도 없고... 설거지는 귀찮고..

Tip1. 피자박스로 앞접시 만들기

준비물!
피자박스에 가위만 얹어주면 됩니다.
피자박스를 엽니다. 그럼 거의 다 된 거나 다름없습니다.
뚜껑 부분을 활용할 거거든요!
점선을 따라 박스를 가위로 잘라줍니다.
(싹뚝)
댕강 잘려진 뚜껑을 다시 4등분해서
접어줍니다.
이거 색종이로 동서남북 만들 때 해본 과정이잖아요?
그리고 접힌 모양대로 잘라주면!
짜자잔! 한조각씩 담아서 먹을 앞접시 완성!
가장자리 테두리 면을 세워주면
이렇게 집어가기도 편해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끝~!

.....인 줄 알았는데

아직 반이나 남았는데 배부르다며 손사래 치는 사람들...
아니, 뚜껑은 이미 다 떼어버렸는데... 남은 피자를 어떻게 보관하지?

Tip2. 남은 피자 온전히 보관하는 방법

준비물은 남은 피자가 담긴 박스(아까 뚜껑 떨어져나간 그것)와 가위!
표시된 점선을 따라 양옆의 박스 테두리 중앙 부분을 잘라줍니다.
싹뚝, 싹뚝
자른 부분을 기준으로, 사진과 같이 점선을 따라 대각선으로 잘라주세요.
가위 사용할 땐 손조심!
이런 형태가 되도록 잘라주면 됩니다.
반대쪽도 대칭이 되게끔 대각선 모양으로 자르고
그렇게 네 개의 테두리 면을 다 자릅니다. 앞, 뒤, 옆으로 각각의 대칭 모양이 되게끔 잘라주세요.
그리고 박스의 절반을 접습니다.
이때, 테두리 면이 없는 부분을 안쪽으로 넣어주세요.
자, 이렇게 밀봉해주면? 피자박스로(그것도 반절로) 만든 피자 보관함 완성!
이 방법이면 피자가 남았는데 접시가 없어도, 설사 피자 박스의 뚜껑이 없어도 문제없이 보관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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