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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코끼리? 동물 이름 딴 경제 용어들

너네가 거기서 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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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동물들이 경제용어에 등장한다고요? (난 캐시카우밖에 몰랐는데....) 

이거면 기업 면접에서도 친구들과 경제상황을 논할 때도 아는 척 톡톡히 할 수 있어요.

1. 하얀 코끼리

고대 동남아에서는 왕이 마음에 안 드는 신하에게 하얀 코끼리를 선물했다고 해요. 왕의 선물이라 코끼리에게 함부로 일을 시킬 수는 없고, 잠자는 공간과 먹이값 등 유지 비용은 계속 들어가니, 코끼리를 선물 받은 신하는 대부분 파산했다고 합니다. 


이를 유래로 오늘날엔 비용만 많이 들고 쓸모없는 소유물을 '하얀 코끼리'라고 해요. 예를 들어 이미 사용을 다 한 올림픽 경기장이나 엑스포 공간 등을 말합니다.

2. 언더독 효과

싸움에서 진 후 아래에 깔린 개를 언더독이라고 부른 데에서 유래한 용어입니다. 영어에서도 underdog은 이기거나 성공할 가능성이 적은 약자를 뜻해요.


'언더독 효과'는 질 것 같은 약자에게 동정심을 갖고 그들의 성공을 응원하는 심리를 말합니다. 스포츠 경기나 드라마는 물론, 선거 등 정치 분야에서도 발휘됩니다. 이때 약자가 승리할 경우 더욱 극적인 효과를 가져오기도 하죠.

3. 펭귄 효과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펭귄은 먹이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가야 합니다. 하지만 바닷속에는 바다표범 등 천적들이 있죠. 그렇게 눈치만 보다가 누군가 먼저 바다에 뛰어들면 나머지 펭귄들도 바다로 뛰어들게 됩니다.


'펭귄 효과'는 신제품 구매를 망설이다가도 남들이 사면 덩달아 구매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마케팅 전략으로 셀럽을 이용해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기도 하고요.

4. 살찐 고양이

1928년 저널리스트 프랭크 켄트의 책 <정치적 행태>에 나온 용어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후 구조 조정과 임금 삭감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과한 월급과 퇴직금을 챙긴 자본가를 비꼬는 말이죠. 거만한 자세의 뚱뚱한 고양이로 풍자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뉴스에서 이 용어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서울, 경기, 부산 등 주요 지자체에서 공공기관 임원의 연봉을 제한하는 조례안, 일명 '살찐 고양이법'을 추진하고 있지요.

짝짝짝
어렵기만 했던 경제용어들! 깜찍한 동물들과 매치하니 이해가 쏙쏙 되지 않나요? 이렇게 경제 전문가가 되는 거지요^0^

경제 개념에 대해 기본부터 찬찬히 알아가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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