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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연애하다 딱 걸렸을 때 대처법(With K-Tigers, 무예십팔기보존회)

조회수 2018. 7. 4. 16: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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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 남자친구의 집안이 우리 집안의 원수라면?
다들 애인이 생기면 가족에게 바로바로 말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최대한 숨기는 편인가요? 물론,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잘못은 아니지만 상대의 집안이 우리 집안의 원수라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설정(로미오와 줄리엣)이지만 이런 경우에 데이트하다 딱 걸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역대급 콜라보 3탄, K-Tigers와 무예십팔기보존회 그리고 대처법이 만났습니다!!
십팔기보존회의 막내아들 지수와 K-tigers 막내딸 혜진, 운명의 장난인지 사랑에 빠진 둘은 몰래 데이트를 하다 딱 걸리고 마는데…
1. 오늘 처음 만난 사이라고 한다
뭐!?!?! 우연히 옆에 앉은 사람이 원수였다고? 어휴 큰일날 뻔 했네!! 알려줘서 고마워 삼촌/오빠. 정말 난생 처음 본 사람이 하필 원수였다니!! 하.하.하
2. 집안의 목적을 위해 위장 연애ing
오해할 수 있는 상황임을 인정하고, 사실은 기밀을 빼내기 위해 위장 연애하는 것이라고 한다.(이거슨 마치 드라마 단골소재)
태연스럽게 다가가서 한 마디, ‘안 그래도 결판을 내려고 만난 건데 잘 됐다!!
과연 사랑하는 연인인 둘의 운명이 어떻게 될까요?
뒷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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