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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풍경 그대로, 종로 익선동 핫플레이스 5곳

조회수 2016. 9. 9. 14: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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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느낌.. 너무 좋다♡
북촌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익선동.
북촌 한옥마을이 완전히 조선시대 느낌이라면,
익선동은 오래됐지만 내가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한옥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익선동으로 떠나보실까요?
한옥과 현대 아트의 기막힌 조화가 돋보이는
카페 '식물'
이 카페의 대표메뉴로는 '초록물'이 있는데요~
박하 맛이 좀 강한(?) 청량한 맛이 나요 :)
근대 한국의 경양식집을 재현한 '경양식 1920'
돈가스와 햄버그스테이크가 메인 메뉴랍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음식도 있으니 데이트할 때 가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홍차를 마시며 다양한 향기를 체험할 수 있는
카페 '프루스트'
향기를 조합해서 향수, 디퓨저, 캔들 같은 것들을 만들어볼 수 있는 클래스도 있으니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
익선동의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동네슈퍼 '거북슈퍼'
집 앞에 이런 마트가 있다면 편안하게 슬리퍼를 끌고 나와서 맥주 한 잔의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장점!
편안한 느낌의 맥주집을 찾으신다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퇴근길을 하굣길로 만들어 주는 어른들을 위한 분식집 '럭키분식'
이곳엔 작은 미니 오락기와 컵볶이 피카츄 돈가스까지! 다양한 분식을 맛볼수가 있답니다. 추억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바로 고고~
익선동 핫플레이스의 위치 지도를 첨부해드리니 참고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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