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볼 꽃 놀이 아이템.ZIP

조회수 2018. 11. 15.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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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셔 연출법과 아이템

평소와 똑같이 화장하고 있지만 유난히 안색이 칙칙해 보이는 날은 무엇 때문일까? 그나마 남아 있던 생기마저 사라져 보인다면 블러셔 단계를 놓쳤을 수도! 별다른 스킬 없이 취향껏 슥슥 발라도 되지만, 블러셔 하나로 매력을 몇 배 더 뽐낼 수 있는 룰은 분명 존재한다. 얼굴형 별 블러셔 연출법과 함께 따끈따끈한 신상템부터 에디터가 추천하는 아이템까지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컬러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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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로코스메틱 발색이 선명하지만 자연스럽게 연출돼 아이와 치크에 모두 사용 가능한 멀티 유즈 아이템. 젤리처럼 탱글탱글한 제형으로 양 볼에 착 달라붙어요. 레드에 로즈 한 방울 더한 컬러로, 별 다른 도구없이 손을 이용해 볼 앞쪽에만 톡톡 발아주면 생기 장착한 블러셔 메이크업 완성.

 

로라메르시에 음영 섀도 국민템인 '진저'가 블러셔로 출시? 신상 컬러가 출시되자마자 써 본 에디터 주변인 모두가 극찬했던 제품이에요. 톤팡질팡하던 사람들 모두가 잘 어울렸다고!


어뮤즈 귀여운 별 모양의 팁을 보며 심쿵, 사랑스러운 컬러감에 2차 심쿵. 피부에 매끄럽게 발리는 크림 제형이라 수정 메이크업에도 뭉침 걱정 없어요. 따뜻한 딸기 우유 컬러라 웜톤과 쿨톤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발그레한 볼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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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da Beauty 직구 사이트에서 후다뷰티를 빼면 시체. 은은한 펄감이 더해진 블러셔로, 발색이 저녁까지 유지될 정도로 지속력이 좋아요. 블러셔는 물론 하이라이터, 아이섀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Too Faced 하트 셰이프의 패키지부터 사랑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나요? 여러 번 찍어 발라도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영롱보스 블러셔. 


Tarte 마치 내 피부에서 갓 올라온 것 같은 발그스레한 볼을 선사해요. 양각이 닳는 게 가슴이 미어질 정도. 가을에 어울리는 누드 계열을 추천하지만 다양한 컬러가 있으니 각자 고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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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하나도 둘도 아닌 셋씩이나. 순서대로 머스트해브 컬러인 러스터, 오르가즘, 아모르로 구성된 나스 홀리데이 컬렉션 블러쉬 팔레트. 신상이지만 스테디셀러 컬러만 모아두었으니 기존 마니아는 이미 확보한 셈! 쉬머하고 고급스러운 컬러가 파티용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베네피트 단델리온 뒤를 잇는 아묻따 구매템. 펄이 부담스러울까 걱정할 필요 없어요. 가을볕을 머금은 듯한 골드 펄이 두 뺨 위에서 촤르르 빛나는 것을 본 순간 눈을 떼지 못할 테니까요. 


크리니크 드래곤볼 모으듯 컬러 별로 수집하게 된다는 치크팝. 특히 맑은 라벤더 컬러의 발레리나팝은 쿨톤의 인생 템이 될 거라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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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블리 리얼 복숭아의 상큼함이 이름부터 그대로 전해지는 쏘~스윗한 쿠션 블러셔. 리뉴얼된 컬러 중 쏘스윗 핑크복숭아 제품은 웜톤, 쿨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색이라 강력 추천해요. 


3CE 이제 3CE의 시그니처 컬러가 되어버린 로즈 베이지. 가을 무드의 정석이라고나 할까요. 여리한 분위기의 갑. 


피치베리 인★에서 상은 언니로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만든 피치베리 브랜드. 아직 생소할 수 있지만 SNS에선 유명세를 떨치는 중이에요. 립을 누디하게 바를 때 더 빛을 발한답니다. 

Editor's Comment

어퓨 평소 꾸뛰르 섀도를 애용했는데, 블러셔로도 출시됐다고 해서 바로 써봤어요. 가루날림 없이 밀착되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펄이 있지만 모공이 부각되지 않아요. 


어딕션 친구에게 영업 당하고 난 후 데일리로 쓰고 있는 아이템이에요. 이제 치크 폴리시 아니면 텁텁하고 무겁게 느껴져요. 


폴앤조 폴앤조만의 사랑스럽고 유니크한 감성이 느껴지는 블러셔예요. 소녀처럼 발그레하게 발색돼서 자연스럽게 물들더라구요. 홀리데이 패키지가 심쿵 포인트!

블러셔 모으다 갑통알.. (갑자기 통장을 보니 알바해야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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