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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증상별 영양제 추천

조회수 2018. 9. 13. 21: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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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속부터 챙겨야 할 때!

20대 초반 에는 밤새 놀아도 다음날까지 쌩쌩했는데, 20대 후반이 되니 체력이 '쓰레기'가 되었다. 벌써부터 이러면 안 되지만 두통에 과민성 대장증후군, 위장 장애까지 달고 사는 그야말로 최고 병약체. 적절한 운동+식단 관리로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현실은 사무실 지박령...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바로 영양제(건강보조제). 안전한 약 위주로 모아봤으니, 아래에서 내 증상을 먼저 확인해보고 꾸준히 섭취해보자.

잠에 쉽게 들지 못하는 '입면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새벽까지 못 자는 사람도 이 약을 먹은 후 몇 번만 뒤척이다가 바로 잠들었다는 간증이 수두룩. 수면제 급은 아니지만, 잠들기 전 긴장 이완에는 효과적이다.


✦ 복용법 : 1회 1캡슐씩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거나, 잠들기 전에 3캡슐을 동시에 복용하면 된다. 식사 중 혹은 식후에 과일 주스와 함께 먹어도 좋다.

이 영양제엔 몸 속 독소를 해독해주는 엉겅퀴 성분이 들어있다. 과음을 하거나 몸이 피로할 경우 간은 계속 해독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때 간 또한 피로도가 증가한다. 이 영양제를 섭취하게 되면 간 회복 기능을 도와줘, 면역력이나 세포재생, 항산화, 체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이 영양제 섭취 후 주량이 늘었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


✦ 복용법 : 1회 2캡슐씩 하루 1~3회 섭취한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 속 유익균이 줄어들고 유해균이 증가해 질염이나 방광염을 유발하게 된다. 이 때 유산균을 섭취하면 유익균이 증가해 각종 염증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참고로 이 영양제엔 50억 유산균이 들어있다고 한다.


✦ 복용법 : 1일 1캡슐이 기본이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1일 2캡슐을 복용해도 된다. 단, 항생제를 복용 중이라면 1~2시간 후 먹는 것이 좋다.

인체에서 비타민C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비타민C에는 항산화 효과도 있어 노화 방지는 물론이고, 피로감도 해소되어 면역력도 함께 증가하기 때문! 크게 아픈 곳은 없지만 피로감이 지속적으로 느껴지고, 감기를 수시로 걸린다면 비타민C를 섭취해보자.  파우더 타입이라 물에 타먹어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 복용법 : 하루에 한 번 1티스푼씩 복용하면 된다. 파우더 그대로 삼키기 힘들다면 물에 타서 먹어도 좋다.

수분을 보충해주는 영양제다. 평소 얼굴이나 몸에서 건조함을 느꼈다면 히알루론산 캡슐을 먹어보자. 속건조가 고민인 악건성 피부에 도움이 많이 된다. 평소 물을 잘 안 마시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추천! 피부가 눈에 띄게 부드러워지고 탄력이 생긴다.


✦ 복용법 : 1회 4캡슐/2회 2캡슐/4회 1캡슐 중에서 어떤 방법으로 먹어도 상관 없다. 하루에 4캡슐만 맞춰서 먹으면 된다.

은행나무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다. 특히 수족냉증은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생기는 것으로, 징코 섭취 시 어느정도 완화가 된다. 다리가 잘 붓거나 두통이 심하다면 혈액순환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니 이 영양제를 추천!


✦ 복용법 : 1회 2캡슐씩 하루 1~2회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한다.

EDITOR | 김경민

DESIGN | 정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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