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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헤어숍 TOP 디자이너들이 추천한 2018 F/W 트렌드 헤어

조회수 2018. 9. 8. 12: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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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 바꿀 때 되지 않았나요?

거지존의 재탄생! 가슴 높이까지 오는 미디엄 기장에 굵은 웨이브 형태를 띤 퍼지 웨이브가 올가을 유행 예정이다. 굵직한 컬 때문에 자칫 무거워 보이지 않을까 싶지만, 얼굴선을 따라 층을 내면 얼굴은 작아 보이고 분위기 있는 가을 헤어가 된다. 히피 풍의 웨이브도 이와 비슷하지만 컬이 조금 더 굵은 웨이브라 한껏 세련돼 보인다.





애쉬 브라운, 오렌지 브라운 등 밝기만 했던 작년 트렌트 컬러와는 다르게 올가을엔 딥한 체스넛 브라운이 유행할 예정이다. 레드와 옐로우 톤이 함께 도는 컬러로, 누구에게나 쉽게 어울린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 깊이있는 컬러감으로, 따뜻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길게 늘어뜨린 롱 레이어드 컷에 헤어의 위쪽을 뿌리 펌으로 볼륨을 살린 레이어드 C컬 펌이 올가을 유행 예정! 가벼운 스타일이지만 우아함이 느껴지며, 모질이나 모량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린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막 말려도 부스스하지 않아, 손질이 편안한 게 장점. 





선선한 가을에는 역시 톤 다운 컬러가 제격이다. 그 중에서도 부스스한 머릿결이 고민이라면 카스테라 브라운을 추천! 따뜻함이 느껴져 가을, 겨울 옷에도 잘 어울린다. 손질 방법에 따라 느껴지는 분위기가 달라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평소 밝은 컬러의 헤어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희소식! 여름에 했던 밝은 헤어 컬러를 살짝 톤 다운 하거나 전체적으로 어두운 브라운에 스모키하게 하이라이트 하여 헤어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그중에서도 스모키 브라운은 피부 톤을 살려줘 블랙보다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지난해 유행한 메시 웨이브, 펑키 웨이브 등 레트로 풍의 웨이브가 올해도 이어질 전망. 컬이 풍성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머리숱이 적은 사람들이나 긴 얼굴형, 역삼각형 얼굴에도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다.






진정한 패션 피플만이 헤어 액세서리를 사용한다고 생각했다면 오산! 작년에는 실핀처럼 작은 액세서리가 유행이었다면, 올해에는 볼드한 헤어 액세서리가 유행이다. 90년대에 유행했던 큰 리본이나 헤어밴드, 바나나 클립처럼 과감한 아이템을 착용해보자. 밋밋한 가을 옷 위에서 더 돋보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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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김경민

DESIGN | 이윤진

도움 | 컬처앤네이처 박하 실장, 에이바이봄 소유 부원장, 순수 설레임점 보경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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