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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부를 뿌실 매트 글로우 쿠션이 왔다!

조회수 2018. 6. 20. 17: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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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워서 더 신나는 여름이 왔다. 여름 하면 무엇? 뜨거운 태양, 바다, 여행, 청춘! 다 좋지만 땀이나 물에 흠뻑 젖기 때문에 탄탄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필수. 매트해야 오래 간다는데.. 매트한 파운데이션 좀 발라볼까?



Oh My God!! POWER 건성 에디터가 매트한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POWER 들뜸, 갈라짐, 각질! 분명 메이크업을 했는데 피부가 더 안 좋아보이는 건 무엇? 겨울엔 마냥 촉촉한 것만 찾으면 됐는데, 여름은 어쩌지? 아~ 어쩌란 말이냐, 이 건성 피부를~

땀도 피지도 흘러 넘치는 여름 피부에 건조함까지 해결하려니 노답이다 싶었지만, 고민을 한방에 뿌실 베쏘네 쿠션이 등장했다! 매트 글로우 쿠션이라니? 세상에 이런 쿠션이?



매트한 텍스처지만 마무리감은 글로우해 피부를 생기있게 만든다는 이름하여 매.트.글.로.우.쿠.션. 으아니? 매트와 글로우라니? 궁금하지? 베쏘네 슬릭메쉬쿠션을 낱낱이 파헤쳐보자.



베쏘네 슬릭매쉬쿠션은 촘촘한 메시망 아래 내용물을 담았어. 스펀지에 내용물을 먹여 사용하는 일반 쿠션 보다 순수 용량이 더 많고 오염도가 적은 편이야. 퍼프에 내용물이 바로 닿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쫀쫀한 발림성과 균일한 도포를 자랑해.



컬러는 21호와 23호 두 가지가 있어. 한국인 피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라이트한 베이스 컬러로 만들어 인위적이지 않은 화사한 피부로 탈바꿈할 수 있지.



퍼프에 내용물을 묻혀 피부에 발라봤어. 매트한 제형이지만 뭉침이나 들뜸 현상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려. 그 무엇보다 매트하면서도 글로우한 마무리감이 일품이야. 앞으로 슬릭 길만 걷는다.

손등에 베쏘네 슬릭매쉬쿠션을 바르고 스트로폼 공 위에 찍어봤어. 마무리감이 글로우해서 그런지 4개 정도 묻어 나왔어. 끈적임이 아예 없는 편은 아니지만, 다른 글로우한 파운데이션에 비하면 훨씬 적은 편이야.

오~ 커버력이 굉장히 우수한 편이야. 매트하고 보송보송하게 커버되지만 각도에 따라 글로우함이 보여. 이런 커버력은 처음!

WOW! 차이 보여? 피부가 매끄럽고 화사해졌을 뿐만 아니라 은은한 광이 뿜뿜 나와. 프라이머 기능까지 있어 피부 요철을 메우면서 매끈하게 마무리돼. 더운 여름에 이것저것 바르기 답답했는데 쿠션 하나로 매트하면서 매끈하고 글로우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니.. 이거 실화냐?

여름 메이크업하면 가장 중요한 게 지속력 아니겠어? 바른 직후와 4시간 후를 관찰해봤더니 훌륭하게 지속됐어. 은은한 광은 사라졌지만 다크닝도 무너짐도 없이 피부가 예쁘게 유지됐지. 대박이지 않아?

크으... 컬러부터 발림성, 끈적임, 커버력, 지속력, 글로우한 피부 표현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 이 정도면 여름 피부 그냥 뿌시는 쿠션으로 린정? 린정! 안 할 수가 없을 걸?

EDITOR|유다영

DESIGN|김효선

PHOTO|최혜정

VIDEO|채홍지, 김규리, 최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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