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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마상에 별별 독특한 아이라이너

조회수 2018. 4. 25. 20: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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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특별할 것도 없는 아이라이너라고 방심은 금물!

아이라이너를 그릴 때만큼은 숨을 참은 상태에서 손가락에 온갖 신경을 곤두세운 채 집중을 하고 그린다. 그렇게 수없이 그린 아이라인이지만 매일 다르게 아이라인이 표현된다면 독특한 어플리케이터를 가진 아이라이너를 사용해보자. 어찌 보면 샤프심 같은, 또 어찌 보면 요술봉 같은 아이라이너가 아티스트의 손길을 닿은 것처럼 정교한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혁신적인 바퀴 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아이라인 따라 미끄러지듯 그릴 수 있다. 점막보다는 라인 위주로 그리기 편하며 울트라 롱 웨어 잉크 포뮬러가 번짐 없이 깔끔하게 유지된다.

Editor’s Tip 

휠을 여러 번 그려줄 경우 라인이 빗나갈 수 있어 한 번에 그리는 것이 포인트.

15도로 꺾인 스틱이 손목의 움직임 없이 쉽고 빠르게 라인을 그려준다. 어플리케이터가 눈을 찌르지 않도록 개발된 저자극의 플렉스 마커 팁이 정교하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해준다.

Editor’s Tip 

고양이 눈매같이 올라간 눈꼬리를 연출하고 싶다면 팁이 아래를 향하도록 잡아준 다음 눈꼬리 끝부분에 탄력을 이용해 눌려주면 라인이 팁 모양 그대로 찍혀 섬세한 눈꼬리를 그릴 수 있다.

나일론 극세 섬유와 레진 텍스처의 얇은 0.2mm 팁이 정교한 아이라인을 손쉽게 그려준다. 특히 35도로 휘어진 스틱이 어떤 각도에서나 다양하게 라인을 연출해준다.

Editor’s Tip 

내용물이 담긴 병 속에 충분히 라이너를 필요한 만큼 적셔준 뒤 사용한다. 팁을 위 혹은 아래로 세워서 그리기보다 옆으로 눕혀 라인을 따라 그려주면 한 번에 뻗침 없이 쉽게 그릴 수 있다.

한쪽은 아이라이너가 반대쪽은 픽싱 라이너가 달려있다. 타원형의 어플리케이터가 볼드한 라인을 연출하기 쉽고 그 위에 탑코트를 덧발라주면 라인이 번지거나 지워질 걱정이 없다.

Editor’s Tip 

아이라인을 완전히 건조한 후 픽싱 라이너 팁을 이용해 한 번 더 코팅하듯 그려준다. 픽싱라이너는 점막을 피해 라인 위주로 사용한다.

부러지지 않는 얇은 형태의 어플리케이터가 초보자 혹은 곰손도 쉽게 안정적으로 라인을 그려준다. 심 자체가 얇은 타입이라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꾸기도 쉽고 펜슬 아이라이너 특유의 번짐 또한 전혀 없고 지속력 또한 뛰어나다.

Editor’s Tip 

사용할 만큼 1mm 정도 뽑아서 라인을 따라 그려주면 부러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4mm의 슬림 아이라이너가 35도 사선으로 커팅돼 얇은 눈꼬리를 연출하기에 효과적이다. 30초 안에 빠르게 픽싱돼 번짐이나 찍힘 현상이 적은 것이 장점.

Editor’s Tip 

젤 멜팅 포뮬러로 여러 번 덧바를 필요 없이 연출하고 싶은 볼드 아이의 윤곽을 잡은 뒤 플랫한 부분을 기울여서 채워준다.

동그란 마술봉 형태의 소프트 팁 재질이 눈가에 자극없이 라인을 그려준다. 볼드한 라인을 연출하는데 특히 효과적. 물 또는 땀에 강한 필름 포뮬러가 오랜시간 아이라인을 유지해준다.

Editor’s Tip 

캡을 닫은 상태에서 3~회 정도 충분히 흔들어 준 뒤 사용하는데 정방향으로 그리기보다 눈꼬리 끝에 있는 삼각존부터 눈 앞머리까지 거꾸로 그려준다.

EDITORㅣ박시온


PHOTOㅣ최혜정 


DESIGNㅣ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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