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서도 잘! 산다(feat.자취 필수템)

조회수 2018. 3. 7. 18: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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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서도 '잘' 산다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자취생이 급격히 많아지는 3월.

싱글 라이프의 품격을 높이는 자취 필수템만 있다면 

미운 오리 새끼는 GOOD BYE-!   





꿉꿉한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해 캔들을 많이 사용하지만, 좁은 공간은 환기나 안전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스프레이 타입의 프래그런스를 추천한다. 즉각적으로 공기를 정화하고, 상큼 달콤한 과일향의 리프레시 효과도 탁월하다. 갑작스러운 손님 방문에도 걱정 제로! 




침대 위 독서대로, 노트북 책상으로, 가벼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탁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간이 테이블. 특히 원룸이나 오피스텔같이 한정적인 공간에서 생활하는 이들에게 더욱 실용적! 상판을 들어 올릴 수 있어 편하게 독서나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매일 라면이나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면, 엄마의 손맛이 더욱 그리울 터. 이럴 땐 반조리 식품으로 손쉽게 식사를 해결해보자. 냉동 상태로 배송돼, 냄비나 뚝배기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끝! 간편한 것은 물론 첨가물이나 방부제 제로에, 무쇠 가마솥에서 끓여 정성 가득한 집 밥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혼밥러라도 SNS 업로드를 위한 감성 인증샷은 필수. 단출해 보인다고 걱정 말자, 1인 가구를 위한 혼밥 세트가 있으니! 밥그릇과 국그릇은 물론 세 가지 사이즈의 접시가 함께 구성돼 한식과 양식,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 음식 사진의 완성은 뭐니 뭐니 해도 식기임을 기억할 것.



자취생에게 가장 골치 아픈 문제 중 하나인 음식물 쓰레기. 1인 가구는 일반 가정집에 비해 음식물 쓰레기를 자주 처리하기 어려워 냄새나 위생 등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페달 밀폐 휴지통은 페달로 열고 닫는 디자인이라 음식물 쓰레기 악취가 세어 나오지 않고, 5L 용량으로 혼자 생활하는 이들이 사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다. 



생활용품계의 혁신으로 떠오른 규조토 발 매트! 규조토는 천연 광물로 물을 빠르게 흡수하면서도 뛰어난 증발력을 지녔다. 몸에 묻은 물기를 빠르게 흡수한 뒤, 미세한 구멍으로 자연 건조시켜 번거로운 세탁의 문제를 해결한 것. 또한 1주일에 한 번 정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건조하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혼사족은 물론 가정집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DESIGN|정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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