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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 찌릿! 정전기와의 사투는 그만

조회수 2017. 12. 12.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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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 이제 그만-!

찌릿 찌릿! 피카퓨 백만볼트도 아니고 머리카락을 넘길 때마다, 외투를 입고 벗을 때마다 정전기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 겨울. 따끔한 고통은 덜고 스타일은 더욱 살려줄 윈터 헤어 스타일을 소개한다.



1 TURVLENECK HAIR

두꺼운 터틀넥을 입을 때 처치 곤란 머리를 해결하기 가장 좋은 방법. 머리를 낮게 묶고 터틀넥 안으로 넣는다. 한쪽은 모발을 귀에 살짝 걸고, 다른 한쪽은 얼굴 턱 라인을 따라 앞쪽으로 빼 정리한다. 머리를 묶기 전 굵은 컬이 들어간다면 자연스럽고, 시크한 느낌 UP! 


리를 낮게 묶고 터틀넥 안으로 넣는다. 한쪽은 모발을 귀에 살짝 걸고, 다른 한쪽은 얼굴 턱 라인을 따라 앞쪽으로 빼 정리한다. 머리를 묶기 전 굵은 컬이 들어간다면 자연스럽고, 시크한 느낌 UP! 

2 LOW PONYTAIL

손재주가 없어도 OK! 최대한 목덜미와 가까운 곳에 머리를 낮게 묶는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이니 머리를 묶은 부분을 중심으로 머리카락을 꼬집듯이 조금씩 빼 볼륨을 넣어 입체감을 살린다. 여기에 볼드한 헤어 액세서리를 더한다면 금상첨화.


3 NATURAL BUN 

로우 포니테일의 업그레이드 스타일. 원하는 위치에 느슨하게 머리를 묶는다. 묶인 머리를 돌돌 말고 다른 고무줄로 묶어 고정한다. 이때 두 번째 고무줄이 쉽게 풀리지 않도록 꽉 묵어 스타일을 고정하는 것이 포인트. 머리 전체에 잔머리를 만들어 내추럴함을 살린다. 

4 BRAID & HAT

스타일과 보온까지 챙길 수 있는 스타일! 하지만 스타일링 없이 비니만 푹 눌러쓴다면 자칫 아파 보일 수 있다. 머리를 양갈래로 나누거나 한쪽 방향으로 모아 느슨하게 땋고 비니를 눌러쓴다. 이마와 귀 옆쪽 잔머리를 내려 자연스러움을 살리면 한층 더 어려 보이는 동안 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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