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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과학자

아빠의 산후 우울증, 딸 우울하게 해

이웃집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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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우울증이란?

· 출산 후 나타나는 우울증의 일종인데요. 산모 10명 중 1명꼴로 출산 후 6~12주에 경험하는 비정상적인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 산후 우울증은 남성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산후 우울증, 딸에게도 영향 미쳐 출처: pixabay

뭐가 발견됐는데?



·미국의사협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 결과입니다.

·아버지가 산후 우울증을 겪을 경우, 10대가 된 딸의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조사했지?

·영국 브리스톨 3천 가구 이상의 표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첫 아이를 출산으로 아버지가 된 사람 20명 중 1명 정도는 아이가 태어난 후 몇 주 동안 우울증을 앓았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연구진은 산후 우울증을 겪은 남성과 그의 딸이 겪는 우울증 사이 연관성을 밝혀냈다고 하는데요.

·산후 우울증을 겪은 아버지를 둔 딸이 18세가 됐을 무렵, 딸의 우울증 위험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아들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딸에게서만 나타났습니다.

아버지의 무게감. 출처: pixabay

이유가 뭐지?


·왜 하필 18살의 소녀들이 부모의 산후 우울증 영향을 유독 받는가에 대한 이유를 밝히진 못했습니다.

·다만, 소녀들이 사춘기를 겪으며 나타나는 부녀 관계의 특성 중 무언가와 연관돼 있지 않을까 추측할 뿐입니다.

가족 생활을 행복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신건강 중요해. 출처: fotolia

이 연구가 왜 중요하지?

·산후 우울증은 산모에게만 나타나는 문제가 아니라 아버지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렸습니다.

·이를 인지하고 치료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시켜줍니다.

·부모 중 한 사람이라도 우울증을 앓고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자녀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 연구에서 이미 산후 우울증은 어머니 뿐 아니라 아버지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밝힌 바 있었습니다. 이번 연구의 새로운 점은 태어날 당시 아빠가 우울증을 겪은 아이는 18살이 되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았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아버지의 우울증이 가족 전체의 스트레스 증가와 연관돼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머니는 물론 아버지에게도 산후기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동 저자 폴 람찬다니 케임브리지대 교육학부 교수-

우울증 아버지 영향은?

·산후 우울증을 겪는 아버지는 분노를 표출하는 등 종종 부정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아버지의 산후 우울증은 자녀가 3세 혹은 7세 때 보이는 행동 및 정서적인 문제와 관련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우울증은 부부 간 갈등, 산모의 우울증을 유발하고, 이는 가족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참고자료##

Gutierrez-Galve, L., et al. "Association of Maternal and Paternal Depression in the Postnatal Period with Offspring Depression at age 18 year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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