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 이야기 10가지

조회수 2016. 9. 29. 20: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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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웃집과학자
출처: Credit: NASA
출처: giphy.com
1. 지구의 작은 친구다

태양을 일반적인 현관문 크기라고 가정할 때 지구는 동전 크기이며 달은 완두콩 정도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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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공위성이 아니다

달은 자연적으로 생겨난 지구의 위성입니다. 인류가 만들어 쏘아올린 ‘인공’위성이 아니라는 거죠. 달은 약 38만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지구를 공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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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쪽 면만 보인다

달은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기 때문에 지구에서 바라볼 때 항상 같은 면만 보입니다. 안 보이는 반대쪽을 ‘Dark Side’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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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표면에 발을 디딜 수 있다

달의 표면은 암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우주선을 보내 착륙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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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주복을 입어야 한다

달에는 대기가 거의 없습니다. 대기가 없으면 숨을 쉴 수 없죠. 금성처럼 대기가 너무 두꺼워도 문제입니다. 고온 고압의 환경에서 버티기 힘들어지죠. 달에 간다면 우주복은 필수. 너무 당연한 얘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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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달에는 달이 없다

달에는 달이 없습니다. 달을 공전하는 위성이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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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달에는 고리도 없다

달에는 고리가 없습니다. 눈으로 봐도 보이지 않습니다. 있었으면 멋있기는 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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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많은 방문자가 있었다

인류는 달을 탐사하기 위해 지금까지 100대가 넘는 우주선을 발사했습니다. 달은 인류가 직접 탐험한 유일한 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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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생명체가 없다

대기가 거의 없고 액체 상태의 물도 없기 때문에 생명체도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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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문워커 (Moonwalkers)

달의 표면을 직접 거닐은 ‘사람’은 12명뿐입니다. 달에 가더라도 우주선 밖을 나와 직접 표면을 밟는 일은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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