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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과학자

이 사람은 '닐 암스트롱'이 아니다

By 이웃집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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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 미션 때의 유명한 사진

출처NASA

아폴로11호가 달에 착륙했을 때 닐 암스트롱(Neil Alden Armstrong)이 찍힌 모습으로 유명한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아폴로11호는 20세기 미국과 소련 간 우주 경쟁 구도의 정점에서 나온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소련보다 먼저 사람을 달에 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시도했는데 결국 1969년 성공합니다. 아폴로 11호에는 당시 대장인 닐 암스트롱, 버즈 올드린(Buzz Aldrin) 그리고 마이클 콜린스(Michael Collins)가 승선하고 있었습니다. 


우주로 날아가기 위한 추친체는 바다에 버려지고 사령선인 '컬럼비아 호'와 착륙선 '이글 호'는 달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마이클 콜린스 컬럼비아 호에 남고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은 이글 호에 탑승한 채 달에 착륙합니다. 

그 유명한 문워크

‘암스트롱’이 먼저 왼발을 달 표면에 내딛었습니다. 유명한 암스트롱의 한 마디가 이 때 나왔습니다. “이것은 한 인간의 한 걸음에 불과하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 될 것이다(That’s one small step fora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 


뒤를 이어 ‘올드린’이 내려왔습니다. 대장 암스트롱과 2시간 반 동안 달 표면에 머물며 성조기를 꽂고 각종 측정 장비들을 설치했습니다. 위 사진은 바로 이때 닐 암스트롱이 70mm 카메라로 촬영한 버즈 올드린의 모습입니다. 암스트롱이 아닌 거죠. 닐 암스트롱의 모습은 버즈의 헬멧에 반사되어 비칩니다. 

버즈 올드린의 앞 모습

출처NASA

버스 올드린의 뒷모습

출처NASA

이 사람도 버즈 올드린 입니다. 당시 과학자들은 여러 가지 실험 장비를 함께 달에 보냈는데 설치 장소로 이동 중인 올드린의 뒷모습입니다. 왼손에는 Passive Seismic Experiments Package(PSEP), 오른손에는 Laser Ranging Retro-Reflector(LR3) 들고 있습니다. 달 표면에는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 두 명만 도착했기 때문에 이 사진 역시도 대장이 찍었습니다. 


달 표면의 발자국

출처NASA

암스트롱의 유명한 한 마디와 함께 따라다니는 달 표면의 발자국도 사실 올드린의 흔적이라고 합니다. 


올드린은 인류 두 번째로 달 표면에 발을 내딛은 사람입니다. 아쉽게도 대장에게 첫 번째 자리는 양보해야겠지만 그의 모습은 '시대의 사진'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하죠. 올드린도 달에 착륙하면서 한 마디 남겼다고 합니다. 

"아름답다. 아름다워. 위대한 황야구나 (Beautiful, beautiful. Magnificent deso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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