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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과학자

NASA, 민간인 우주비행사 모집

By 이웃집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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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 꿈꿔 보신 적 없으신가요?

출처AdobeStock

NASA에서 4년 만에 우주비행사 공개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선발되면 달과 화성으로 탐사를 떠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지원하고 싶으신 분들은 3월 31일 화요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아래 주소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 모집은 이공계 전공의 미국인만 응시 가능합니다.

NASA 성명서에 따르면 지원자의 기본 자격은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어야 하며 STEM 분야의 석사 학위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받은 공학, 생물학, 물리학, 컴퓨터과학, 수학 등의 과목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석사 학위 요건은 다음과 같은 조건이 충족돼야 합니다.

  •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의 박사학위 과정 2년(36학점)
  • 의학박사 학위 수료 혹은 정골요법 의사 학위(osteopathic medicine degree)수료
  • 2021년 6월까지 국가 또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테스트 파일럿 스쿨 프로그램(test pilot school) 수료. (혹은 현재 등록해 2021년 6월까지 완료). 하지만 만약 테스트 파일럿 스쿨(test pilot school)의 석박사 학위만 있다고 하면 STEM 분야에서도 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해야 한다

이밖에도 지원자는 최소한 2년 이상 이와 관련해 지속적이고 책임감 있게 전문적인 경험을 해나가야 합니다. 우주비행사 지원자들은 우주 유영과 로봇 공학에서부터 리더십, 팀워크 기술에 이르기까지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들을 약 2년 간 훈련하게 될 겁니다. 또한, 제트기에서 최소 1,000시간의 PIC(pilot-in-command) 시간을 채워야 합니다. 우주비행사 지원자들은 NASA의 장기간의 'long-duration spaceflight physical'을 통과해야 합니다. 

일단 위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 우주비행사에 지원하게 된다면 지원자들은 신청 과정의 일환으로 온라인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평가는 대략 2시간이 소요됩니다.

화성으로 인류를 보내기 위한 NASA의 계획

NASA는 인류역사상 최초로 여성 우주인을 달로 보내고, 다시 한번 우주비행사를 달에 보낸 뒤 지구로 귀한시키는 유인 달탐사 미션 '아르테미스 미션(Artemis program)'을 준비하는 시점에 더 많은 우주인이 필요했습니다. NASA가 향후 10년 간 달을 탐사하는 미션을 중시하는 이유는 가까운 미래, 우주비행사를 화성으로 보내기 위한 인류의 거대한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1960년대 이후 NASA는 우주탐사를 위해 점점 더 어려워지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350명의 사람들을 우주비행사 후보로 선발했었습니다. 현재 48명의 우주비행사들이 활동 중인데요. 향후 여러 목적지로 향하는 우주선에 승선하는 승무원이 되고 아르테미스 임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우주탐사와 그 이상의 미션을 위해서는 이보다 더 많은 우주비행사들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르테미스 미션.

출처NASA

NASA 관리자인 Jim Bridenstine은 "미국은 아폴로 프로그램 이후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달에서 귀환하는 우주비행사의 모습에 가까워졌다"며 "우리는 2024년까지 최초의 여성과 그 밖의 사람들을 달의 남극에 보낼 것이며 달 탐사 이후에 화성에 갈 우주비행사가 더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우리는 아르테미스 미션으로 시작되는 이 새로운 인간의 우주탐험 시대에 함께 할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재능있는 남녀를 찾고 있다"며 "늘 우주비행사를 꿈꿔왔다면 지금 신청하라"고 말합니다.  

NASA는 2021년 중반 최종 우주비행사 후보를 선정해 아르테미스 미션(Artemis Generation) 비행사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NASA에서 마지막으로 우주비행사 후보를 물색했던 2015년 말, NASA의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해 지원한 사람은 무려 18,300명이었다고 합니다.

2년 넘게 강도 높은 훈련을 견딘 끝에 올해 초 11명의 신입 우주비행사가 선발됐습니다. NASA의 존슨우주기지의 우주비행사 선발위원회 의장이자 운항담당 책임자인 Steve Koerner는 "우주비행사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주비행사가 되는 과정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원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기억할 수 있는 한 오랫동안 우주로 가는 걸 꿈꾸고 노력해온 수천 명의 사람들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지원자들 중에는 우리의 다음 우주비행사도 포함돼 있을 것"이라며 "우린 당신을 만나길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NASA의 새로운 우주비행사들.

출처NASA
우주비행사가 되면?

우주비행사로서 훈련을 마친 후 이 새로운 우주비행사들은 지구에서 250마일 떨어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살고 일하기 위해 우주선을 타고 가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곳에서 우주비행사들은 지구의 생명체에게 도움이 되는 실험에 참여해 향후 있을 달과 화성 탐사를 준비할 겁니다. 

NASA’s Orion spacecraft.

출처NASA / Marvin Smith, Alcyon Technical Services

또, 선발된 우주비행사들은 NASA의 새로운 우주발사 시스템과 오리온 우주선(Orion spacecraft)을 타고 달 표면에 새로운 인간착륙시스템(human landing system)을 가져가기 전, 달 궤도에 있는 게이트웨이에 도킹할 예정입니다. NASA는 2024년 인간을 달에 보낸 뒤 매년 1회씩 우주비행사를 달 표면에 파견해 2028년까지 지속가능한 탈 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달을 통해 얻게된 경험들은 2030년대 중반 최초로 인간을 화성에 보내기 위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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