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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연기 때문에 촬영 도중 집에 간 여배우

조회수 2019. 8. 1. 13: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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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삼촌팬들을 보유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소녀시대 윤아!


청순 외모로 남자들의 로망이기도 한 윤아는 

최근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출처: 윤아 인스타그램

2017년 스크린 데뷔작인 ‘공조’에서

 코믹 연기로 존재감을 강렬하게 입증하기도 했죠



이번엔 첫 영화 주연작 ‘엑시트’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출처: 출처_ <엑시트>스틸 이미지

이번 작품에서 재난의 극한 상황을 실감 나게

표현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 윤아



하지만 윤아의 데뷔작은 순탄치 않았다?


연기력 때문에 감독님께 혼나  

촬영 도중 펑펑 울면서 

집에 갔었다는 일화가 있다는데..

강심장 中

소녀시대 데뷔 전, 

드라마 첫 주연으로 자신을 알린 윤아

'너는 내 운명'은 최고 시청률 43.6%을 찍으며
며느리 '새벽이'로 큰 사랑을 듬뿍~ 받습니다

하지만, 촬영 초반에는 눈물의 신고식을 치러야 했다고..

촬영 첫날!

대사 NG을 내자 집에 가라는 감독님 말에

펑펑 울면서 집에 갔었다고 한다. 



9개월이 넘는 긴 촬영 일정이었지만

첫 회 촬영부터 혼이 난 윤아는

신인 연기자로서 엄청난 부담을 느꼈다고..

혹독한(?) 눈물의 신고식을 뒤로하고,

걱정과 다르게 새벽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윤아!



이번에는 어떤 활약으로 관객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이어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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