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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이 30억 투자했던 초등학생 소녀

조회수 2020. 2. 20. 14: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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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연습생 출신 가수

2000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소녀가 있었습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로

첫 데뷔 무대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아시아의 별'
레전드 가수 보아

2집 타이틀곡 넘버원으로

그 해 가요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일본에서도 대성공을 이루며

대한민국의 대표 아이콘으로 거듭났죠!

청량함의 끝판왕이었던 명곡

<아틀란티스 소녀>부터

걸크러시 폭발하는 강렬한

<MY NAME>까지

최근까지도 음악방송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구사하는


여전히 건재한 실력파 가수입니다

SM... 너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당시 작은 소규모 기획사였던 SM엔터에서

보아에게 몰빵(?)하며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그렇게 지금의 슈퍼스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자리까지 오기에

결코 순탄치만은 았았던 소녀


데뷔 초 인터뷰 당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잖아요"

라는 당찬 초등학생 소녀의 대답에

나이답지 않은 똑 부러진 모습이

몇몇 대중들에게 낯설게 느껴졌었고


수많은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고;;;..(아니.. 왜?)


두 마리 토끼라는 말 자체에

트라우마가 생겨버렸다고 합니다..ㅠㅠ

때문에 3개월 뒤 인터뷰 영상을 보면
많이 위축되어 있는 모습에

13세 다운 모습을 보여주려 애쓰고 있는
보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년이 지나 자신의 과거를 보고

많은 생각에 잠기는 보아ㅠㅠㅠㅠㅠㅠ


과거의 나 쓰담쓰담

하지만 단단한 멘탈로

굳게 정상까지 오게 만들었습니다!


(여전히 카메라 씹어먹는 자신감)

"모두가 나에게 관대하지 않은데
왜 너마저 너에게 관대하지 않아?"

어느 순간 자신만의 철학이 생겼고

이제는 자신에게만큼은 관대해지기로 했다고!

그리고 여전히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공연에서 추억여행을 떠나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덧 데뷔 20주년이라는 대가수..ㄷㄷ


갑자기 어려워졌어... 당신

알고 보면 저 귀여운 사람이에요^^~



다음 주 보요미와 이동우기의

역대급 콜라보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_SBS: [2월 26일 예고] 보아×이동욱, 우당탕탕 듀엣 도전기!

수요일 밤 10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본/방/사/수

그림 : instagram @byeonggwan_
그림 : instagram @byeonggwa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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