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트로트 세대 통합을 이루게 한 장본인

조회수 2020. 4. 29.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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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 트로트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장르로

다시 우뚝 일어서게 되었는데요!

사실 젊은 세대들에게

트로트를 전파시킨 장본인은 장윤정!

2004년 당시

어른들만 즐긴다는 고정관념을 박살 낸

'어머나'로 데뷔한 장윤정


아이돌 가수들 틈에서 당당히 트로트 가수 대표로

상이란 상은 모두 휩쓸고 다녔습니다

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쳐

점점 역사 속으로 사라질뻔했던 트로트를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국민 장르로 만든 윤정은


블루오션 개척 사례로

교과서에 소개가 되었다고 할 정도!

당시 보기 힘들었던 어린 트로트 가수의

활동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댄서 없이 큰 무대를 홀로 채운 무명 신인시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나'를 필두로 내는 곡마다 대히트를 치며

트로트 여제로 자리 잡은 윤정은


과거 무명시절을 떠올리며

이제는 후배들을 위해 힘쓰기로 합니다

'장윤정'이라는 롤모델이 있었기에

대단한 후배들이 나타나게 되고

지금의 트로트 열풍도 불어오게 되었죠

어려운 가수 선배가 아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따뜻한 존재가 되고 있는 윤정

엄마처럼 친구처럼

후배들과 격 없이 지내는 모습에


다시 한번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로는 살면서 지칠 때도 있고

힘들 때도 많았지만

믿고 기다려주고 사랑해준

가족, 팬, 선후배님들 덕분에

다시 웃으며 활동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모두가 인정한

진정 트로트 여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선배님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믿을 수 있는 자부심ㅋㅋㅋㅋㅋㅋㅋ

많이 힘든 요즘

우리 신명 나고 또 가슴을 울리는

트로트 한곡 들어볼까요?

대한민국 최정상 트롯 신들이 모여 펼치는

역. 대. 급 어마어마한 공연!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데~

놓치면 손해!

_SBS: [선공개] 장윤정, 쏟아지는 환호에 울컥?!

수요일 밤 10시!
SBS <트롯신이 떴다>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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