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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발연기로 심사위원들 화나게 했다는 배우

조회수 2019. 12. 26. 08: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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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C 탤런트 공채시험 장 

화장실 


신개념 안면 연기로 

안구 테러 중인 


연습부터 가망 없어보이는 

그녀 

"하 왜 이렇게 눈물이 안 나냐"


저.. 눈물이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요 ㅠㅠ

결국 시험장까지 입성한 

그녀

흐-흐으으으흐 


말도 안 되는 

눈물 연기부터 

(까딱-까딱-)


나 당-신 용서 안↗해→


"다- 뿌셔 버릴 꼬야!!!"


영혼을 담은 발연기.. 를

선보이는데요 

(절레 절레)

"그게 지금 자신 있는 연깁니까?! 

발은 또 왜 그렇게 까딱거려요;;"


결국 화난 심사위원님.. 

"이.. 이건 

초조함과 불안함을 

표현하기 위해.. 

이로케 하는 건데요"


(쭈굴)

(하...)


"발 연기 그만하고 

가보세요"

"네?!!!! 

아..안돼요" 



커즈유얼마이걸~~~~ 

묘-한 중독성으로 

아침마다 TV 켜게 만든다는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속 


매일 똑같은 옷 입고

집에서 빈둥빈둥 하던 


무개념,

무대책,

무능력의 아이콘

'이 진 봉' 


과연...그녀는 

심사위원도 화나게 하는

발연기의 벽을 뚫고


탤런트가 되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매주 월~금 오전 8시 35분! 

<맛 좀 보실래요?>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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