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VS 사랑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조회수 2020. 4. 2.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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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우고, 속 썩이는

지긋지긋한 배우자와 이혼 뒤

서로의 짝 만나 달콤한 

연애를 시작한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속

대구♥해진 커플


"이 안에 너 있다"


아주 달달~ 하다못해

꿀이 뚝뚝 떨어진다는데요..! 

그.런.데

여기 예기치 못한 

복병이 있었으니 ㅠㅠㅠㅠㅠ


"아빠 내가 아줌마랑 

그만 만나라고 하면 그럴 수 있어?"


뜻밖에 대구의 아들 광주와 

"엄마 아빠 나 

우리 세 식구 같이 살고 싶어"


해진의 딸 유리의 반대 ㅠㅠㅠㅠㅠ


거기에 광주 말이라면 

뭐든 다~ 들어주던 해진에게 


"우리 아빠랑 헤어져주시면 안 돼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헤어져 달라는 

대구의 아들 광주의 말에 


충격에 휩쌓인 

해진...



안돼에ㅔㅔㅠ

결국 헤어짐을 결심하고 마는데요.. 


"우리 헤어져요"

설상가상.. 

절대 헤어질 수 없다고 

단언하던 대구에게도 


"엄마랑 아빠랑 이렇게 

셋이 살기로 했어요

방해하지 말고 가세요"


해진의 딸 유리가 

반대하고 나섰는데요 ㅠㅠ


조금씩 쌓여가는 

오해와... 


이렇게는 못 보내!!!

절대 헤어질 수 없다며 

방법을 찾기 위한 

대구의 발버둥!!


과연 이런 상황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내 타입 알아보기! ↓↓↓

과연.. 이 커플.. 계속 

사랑할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둘 다 포기 안하면 안되나요?!!! 


해진과 대구는 결국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매주 월~금 오전 8시 35분!

<맛 좀 보실래요?>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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