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무시하다가 없으니까 땅치고 후회한다는 시아버지
조회수 2020. 2. 6. 08:02 수정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밖에서 돈도 잘 벌고
집안일도 야무지게 잘하고
아이까지 똑 부러지게 잘 키우는
상위 1% 며느리 믿고
고마운 줄도 모르고
탱자 탱자 인생 즐기던
흔한 시아버지 이백수...
틈만 나면 시누이랑 합세해서
잔소리~ 잔소리는 기본 장착에
대장금 저리 가라 하는 음식 솜씨의
진수 성찬 앞에서도
"무슨 놈의 맛을 자꾸만 보래!!"
며느리 귀한 줄 모르고
피눈물 나게 해놓고
버티다 못한 며느리가 떠나고 나서야
그 빈자리에 사무치게 후회 中...
이제서야..
이혼 숙려기간에 딴 여자랑 결혼하겠다는
아들놈도 맘에 안 들고...
에라이 이 망할 자식아!!!!
잘 지낸다더니
남의 가게에서 지내는 며느리 보니까
가슴 아픈 시아버지..
며느리에게 돌아와달라
사정해보지만...
하지만 이미 떠난 버스
후회하셔도 소용없어요...★
그러게...
있을 때 잘하시지 그러셨어요... ㅠㅠㅠ
며느리 잃고 매일매일이
우울한 시아버지 백수
땅을 치고 후회 중이라는데요...
며느리 잃고
인과응보 제대로 당하고 있는
시아버지 백수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시다면
매주 월~금 오전 8시 35분!
<맛 좀 보실래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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