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인생 2회차는 찍은 것 같다는 귀여운 쪼꼬미들
한없이 천진난만하고
개구쟁이일 것 같은
요 귀요미들이
최소 인생 2회차는
찍은 것 같은 면모로
안방극장 랜선 이모 엄마들
마구 생성 중!!
요리학원 수업 때문에
가게 한 번만 봐달라는
부탁에도 무시로 일관하는
할아버지와 고모에게
"정말 너무들 하네
우리 엄마가 무슨 하녀에요?!
다들 누구 덕에 먹고살면서?!!"
할아버지, 고모
한 방 먹이는
촌철 살인 사이다 발언
ㅋㅋㅋㅋㅋㅋㅋ
당황스럽긴 한데
맞는 말이라서 할 말 없음...
저런 할아버지 고모에게
자꾸 잘해주는 엄마가
못마땅했던 유리
"엄마 그렇게 살지 마
그래봤자 아무도 안 알아줘"
(속상)
엄마 생각하는 건
유리밖에 없구나 ㅠㅠㅠㅠㅠ
힘든 엄마를 보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유리 ㅠㅠ
"내가 빨리 커서
우리 엄마 예쁜 옷도 사주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그러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
9살짜리 어린이 맞냐구요ㅠㅠㅠ
태평양 바다만큼이나
깊은 속에 눈물 콸콸ㅠㅠ
어이구 우리 유리
너무 이뻐 죽겠네 증말
궁디 팡팡 해주고 싶은 귀여움
그리고 으른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귀요미 2
우리 광주 ㅠㅠㅠ
뒤늦게 사실을 안 아빠가
아팠냐고 묻자
"아니, 슬펐어"라는 광주..
광주를 돌봐주게 된 해진이
광주 방의 장난감, 침대 등을 보고
'광주는 좋겠다'고 하자
"이런 거 다 합친 것보다
아줌마가 있는 게
더 좋았을 거예요"
으이구 증말ㅠㅠㅠ어디서
이렇게 예쁜 말을 배워왔을까 ㅠㅠㅠ
말도 예쁘게 하는데
속은 또 얼마나 깊은지..★
진짜 품 안에 쏙
넣어서 다니고 싶은
우리 광주+유리 ㅠㅠㅠ
그!리!고!
유리랑 광주 반만큼만이라도
닮았으면 좋겠는
<맛 좀 보실래요?> 속
철없는 어른들!!
이 아이만도 못한 어른들은
언제쯤 유리, 광주만큼
철들게 될까요....
매주 월~금 오전 8시 35분!
<맛 좀 보실래요?>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