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140kg에서 폭풍감량해 경호원 된 남자
조회수 2018. 12. 5. 17:40 수정
등장만으로도 출연 분량 다 뽑아낸
얼굴천재 최진혁!
((크 멋짐주의))
황제의 총까지 뺏어 역으로 총구를 겨누며,
진정한 '엔딩 장인'으로 거듭났는데요
이렇게 최진혁의 등장이
더 빛날 수 있었던 이유!?!!
바로!! 같은 캐릭터 '나왕식'의
before를 연기한 태항호 덕분입니다!
나왕식은
황제 이혁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결정적 증거를 가지고 있는데요
의문의 노인 변 선생에 의해
간신히 목숨을 보존하고,
황제 이혁에 대해 복수를 다짐했죠!
140kg 특수분장을 한 채 열연한 태항호
특수분장은 약과였구나 싶을 정도로
혹독한 훈련 장면을 선보이기도 했죠!
그 결과, 페이스오프 수준의 변신을 한
나왕식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머리짜르면 #잘생겨짐 #이거실화?
이제 나왕식이 아닌 천우빈으로서
복수를 다짐하는데요
황실 경호원 시험에서
당당히 최종 3인에 합격한 천우빈!
총을 뺏어 자신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모습에
황제 이혁은 "배짱이 마음에 든다"며
황실 경호원으로 천우빈을 합격시켰습니다.
#취업뽀개기 #따라하시면안됩니다 #면접관폭행금지
황제와 황후를 경호하는 중책을 맡아
황후의 목숨까지 구하는 공을 세우는데요
언제든 황제를 죽일 수 있는 위치에서
잔인하게 복수할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천우빈
과연 천우빈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매주 수·목 밤 10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놓치지말고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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