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아이를 맡기면 생기는 일
조회수 2019. 9. 6. 11:00 수정
아이들에게 숲을 선물해주고 싶었던
이승기!!
그런 이승기의 초대를 받고
놀러 온 리틀이들은
리틀 포레스트에 있는 동안
승기 삼촌을
아빠라고 생각한다는데요!
아빠처럼 믿음직한
이승기의 돌봄 모먼트를 모아봤어요!
집 짓는 승기
돌봄 예능에서
갑자기 공사라뇨??
알고 보니 리틀이들에게
나무집을 만들어 주려던 것!!
직접 나무도 자르고
(그저 멋짐...)
안전 점검까지 완료합니다!
아이들은 너무너무 좋아했고
승기는 뿌듯~
선크림 발라주는 승기
리틀이의 얼굴이 타지 않게
꼼꼼하게 선크림을
발라주려는 승기 삼촌!
선크림이 뭔지 안다는 리틀이..
(넘모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지!)
소중한 얼굴 아플까
너무 살살 바른 나머지
잘 펴지지 않는 선크림
뜻밖의 달걀 메이크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귀여운 리틀이 ㅠㅠㅠㅠ
솔로몬 승기
넘어진 리틀이를 잡아당겨
눈물을 흘리게 하자
승기 삼촌 출동!
자초지종을 두 아이 모두에게 들어보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는데요!!
솔로몬 승기 삼촌 덕분에
사이좋게 놀러 가는 쌍둥이 리틀이들~
동화책 읽어주는 승기
낯선 잠자리 때문에
우는 리틀이를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기로 한 승기 삼촌!
승기 삼촌 덕분에
금방 잠이 든 리틀이~
숨바꼭질의 달인
저녁을 먹기 전 잠시 시간이 나
숨바꼭질을 하는 승기와 리틀이들!
승기가 숨은 곳은
앞치마 걸이 앞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기 삼촌 어딨죠???
술래에게 잡힐까 봐
잔뜩 긴장한 앞치마(이승기, 33)
결국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기 삼촌이 아이들과 물놀이 후
귀가하며 든 생각
지금 내 모습이 예전에
우리 아빠한테서 봐왔던 모습인 거 같아
리틀 포레스트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이승기
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얼마나
리틀이들을 사랑해주며
잘 돌봐줄지~~
월, 화 밤 10시
'리틀 포레스트'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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