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직장에서는 우리 마주치지 말아요
꽃길만 걷고 싶은 직장 생활에
브레이크를 거는 상사가
한 명씩 꼭! 있는데.....
이직한다면 다음 직장에서
피하고 싶은
상사 유형을 정리해봤습니다.
(ft. 드라마 '여우각시별')
#1. 업무&잡일 회피하는 상사
팀장이 본인한테 내린 업무지시를
당연하다는 듯
꼭~ 후배 시키는 사람 있죠
(그래놓고 자기가 했다고 하겠지?ㅠ)
업무가 많으면 이해하겠지만
남 일 시켜 놓고 자기는 놀고 있는...
정말 얄미워 죽겠음 ㅠ
#2. 나 몰라라~ 하는 상사
팀 내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나 몰라라~하시는 분들
'회사'라 쓰고
'돈 받는 PC방'이라고 읽는다
회사에 쉬러 오시는 듯ㅠㅠㅠ
#3. 공유란 걸 모르는 상사
내가 알아야 되는 업무를
상사가 아닌
다른 직원한테 들었을 때
"아~~내가 말 안 했나?"
잊어버렸다고 하면 할 말 없지만..
같이 일하면서 공유는
'예의'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
#4. 무조건 화부터 내는 상사
어떤 문제에 대한
자초지종을 열~심히
직원이 설명해도
끓어오르는 火를 주체 못 하고
무조건 윽박지르는 분들 있죠
여기에 멈추지 않고,
"요즘 것들은~"
"나는 여태껏 그런 적이 없어~~"
라며 옛날 시절 이야기 하실때
나는 오늘도 참습니다...
이렇게 마주치고 싶지 않은
상사도 있지만,
"원래 팀장이란 자리가 부하직원들 때문에
곤란하라고 있는 자리야"
(여우각시별 대사 中)
정말 리스펙하고 싶은
상사도 있다는 거♥
모두가 웃으면서
직장 생활하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월화 드라마
'여우각시별'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_SBS: [10월 29일 예고] 이제훈♥채수빈, 가까워지는 두 남녀의 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