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직장에서는 우리 마주치지 말아요

조회수 2018. 10. 29. 15: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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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관점에서 본 시점입니다.

꽃길만 걷고 싶은 직장 생활에

브레이크를 거는 상사가 

한 명씩 꼭! 있는데.....

이직한다면 다음 직장에서 

피하고 싶은

상사 유형을 정리해봤습니다.

(ft. 드라마 '여우각시별')

#1. 업무&잡일 회피하는 상사

팀장이 본인한테 내린 업무지시를

당연하다는 듯 

꼭~ 후배 시키는 사람 있죠

(그래놓고 자기가 했다고 하겠지?ㅠ)

업무가 많으면 이해하겠지만

남 일 시켜 놓고 자기는 놀고 있는...

정말 얄미워 죽겠음 ㅠ

#2. 나 몰라라~ 하는 상사

팀 내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나 몰라라~하시는 분들

'회사'라 쓰고 

'돈 받는 PC방'이라고 읽는다

회사에 쉬러 오시는 듯ㅠㅠㅠ

#3. 공유란 걸 모르는 상사

내가 알아야 되는 업무를

상사가 아닌

다른 직원한테 들었을 때

"아~~내가 말 안 했나?"

잊어버렸다고 하면 할 말 없지만..


같이 일하면서 공유는 

'예의'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

#4. 무조건 화부터 내는 상사

어떤 문제에 대한

자초지종을 열~심히

직원이 설명해도

끓어오르는 火를 주체 못 하고 

무조건 윽박지르는 분들 있죠

여기에 멈추지 않고,

"요즘 것들은~"

"나는 여태껏 그런 적이 없어~~"

라며 옛날 시절 이야기 하실때

나는 오늘도 참습니다...

이렇게 마주치고 싶지 않은  

상사도 있지만,

"원래 팀장이란 자리가 부하직원들 때문에

곤란하라고 있는 자리야"

(여우각시별 대사 中)


정말 리스펙하고 싶은 

상사도 있다는 거♥

모두가 웃으면서

직장 생활하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월화 드라마

'여우각시별'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_SBS: [10월 29일 예고] 이제훈♥채수빈, 가까워지는 두 남녀의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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