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맞아? 자궁수술 시련 딛고 슈퍼모델 도전한 주부

조회수 2018. 10. 31. 17: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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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선발대회 역사상 최초!

서류심사 완전 폐지를 선언한 슈퍼모델 서바이벌!

국내는 물론 해외 지원자까지

1600여 명의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이

지원을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끄는

여자 도전자!

우아하고 당당한 워킹이 매력적인

44세 남궁경희씨입니다!

그녀의 경력은

95년 미스 부산 '선'을 시작으로

'패션의 성지' 밀라노 모델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결혼 전까지 우수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결혼 후, 남편의 뜻을 존중해

모델을 그만두게 됐다고 합니다

더 늦으면 돌아올 수 없다는 생각에

신랑 몰래 도전했다는 남궁경희씨!

합격 후, 워스트 몸매로 선정되어

지옥 같은 트레이닝을 소화하며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는데요

SBS Plus: 슈퍼모델에 도전한 44세 남궁경희 지원자의 눈물 고백

사실 그녀는 1년 전부터 자궁수술로 인해

호르몬제를 복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약 특성상 살이 잘 빠지지 않고

붓기 때문에 관리를 못 했던 것이죠

양치승 트레이너 또한 그 노력을 알기에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랬던 그녀가...!!


(싹 둑)

파격적인 숏컷으로

한국의 틸다 스윈튼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멘토들마저 탄성을 지르는

완벽한 메이크 오버!!

젊은 지원자들 못지않게

열심히 노력한 결실이 연륜과 만나

빛을 발휘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는 남궁경희 씨.

과연 좋은 성적을 내어

최고의 모델테이너가 될 수 있을지!

그녀의 슈퍼모델로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매주 수요일 밤 8시!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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