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36cm 정화조에서 발견된 시신의 정체

조회수 2021. 2. 25. 17:4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지름이 36cm밖에 안 되는 

정화조 안에서 기이한 모습으로 

발견된 시신. 

화장실과 연결된 정화조의 

통 안에서 하늘을 바라본 채 

움크린 채로 발견된 

남자는 대체 누구일까?

사건은 교원 주택 내의 

화장실 안에서 발생했는데요. 

양손과 양발을 모두 구부린 채 

숨진 시신이 발견됩니다. 

조사 이전에 이미 

현장은 훼손되었는데요. 


바로 후쿠시마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 

이 사건의 주인공은 

후쿠시마 원전의 하청업체에서 

일하고 있던 

26살의 남자 '칸노'인데요 


대체 칸노가 성인 남자 

1명이 겨우 들어갈만한 

좁은 통로에 어떻게 들어간 걸까요?

3D 시뮬레이션 결과 정면으로는 

들어갈 수 없고, 

하늘을 바라본 방향으로

시도해야 겨우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특히 몸에서는 타살 정황이 

전혀 발견되지 않아 

의문투성이인 사망. 

이 죽음이 미스테리한 이유는 

4일전 아버지에게 잠깐 

나갔다 돌아오겠다고 말하고 

집을 나선 칸노

그런데 차는 집 근처에서 

차 키가 꽂혀있는 채로 발견되고 


칸노는 그곳으로부터 차로 

10분 거리에 교원 주택 정화조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 

뭔가 석연치 않은 죽음

후쿠시마 원전의 하청업체 
직원이었던 칸노의 죽음이 있기 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보수과장의 자살까지.. 

하청업체 회사 직원의 

의문스러운 죽음과 '


'이제 집에 들어가겠다'고 말한 뒤 

자살한 원자력 발전소 보수 과장의 

자살에 대한 미스터리


이 둘의 죽음에 거대한

권력이 개입한 건 아닐까? 

원전 보수과장은 사망 전 

원자력 발전소의 하자를 보고했고, 

칸노는 죽기 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를 지지하는 

촌장의 비리를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죽음의 연관성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론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