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길어질 수록 인기 상승(?)한 여배우
조회수 2018. 7. 9. 15:40 수정
다양한 길이의
헤어스타일을 보여주면서
헤완얼(*헤어의 완성은 얼굴)의
모범이 되어주고 있는 여배우가 있다고 하는데..
★대세 배우 신혜선★
데뷔 이래로 머리카락이 길어지면서
인기 상승(?)하는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
그녀의 헤어 변천사, 함께 보시죠!
● 짧아도 너무 짧은 숏컷
데뷔작 '학교 2013'에서
숏컷과 극단적인 9:1 가르마로
파격적인 헤어를 보여줬죠.
'고교 처세왕'에서는 숏컷은 유지한 채
앞머리만 일자로 내렸는데요.
우리가 아는 신혜선과 사뭇 다른 모습!
● 헤어 과도기 중단발&단발
특히, 방송에서 '중단발 스타일'을
많이 보여준 신혜선!
긴 머리를 향해 가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단정하고 깔끔해 보이는 '칼단발'부터
C컬이 들어간 '중단발'
심심하다 싶을 때는 '중단발 웨이브'
사자 머리도 예쁜 얼굴로
거~뜬히 소화
거지존이라 불리는 중단발도
여성스럽게 소화해버리는 그녀.
그렇게 머리가 점점 자라더니.....
● 길어도 너무 긴 장발
최근 본인 SNS에 올라온 사진.
(WOW..) 라푼젤이 경계할만한 긴 머리를 보여줌!
아마, 본인 인생 최대 장발일 듯ㅋㅋ
왜 이렇게 길었나 했더니
곧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때문이라고!
17살에 코마 상태에 빠져 13년이란 세월을
점프한 '우서리'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긴~~ 머리에서 느껴지는
우서리의 13년 세월!
매 작품마다 헤어도 열일하는
배우 신혜선.
새 드라마에서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와 함께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
그리고, 티저 선공개와 동시에
신혜선x양세종의 헤어로 벌써 핫한ㅋㅋ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은'
7월 23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고 하는데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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