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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43세인 '35년 차' 배우 클라스

조회수 2019. 6. 13.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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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출신 여배우중 동안 끝 판 왕

최근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의 최송아 역할로 돌아온

배우 안연홍

1976년생으로

올해 43세라고 하시는데...


아이돌 멤버 일상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절. 대. 동. 안의 끝판왕이십니다

요즘 인 싸들은 다 거쳐간다는

아기 필터 또한 무리 없이 소화해버리기

1984년 아역으로 데뷔하여

무려 35년간 열심히 활동 중이신데요!


미모뿐 아니라 스펙트럼이 넓은 연기파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계십니다♥

동안 미모 덕일까요?

새 드라마에서 맡은 캐릭터의 나이가


☆30대 중반의 디자이너☆

전~혀 괴리감 없는 설정이죠?

(누가 봐서 40대야... 속닥)

실제로는 7살 차이인 양정아 씨와

시어머니 VS 전 며느리로 만나버렸습니다

<수상한 장모> 제작발표회 때

이혼의 아픔을 겪은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송아처럼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에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혼이 자랑은 아니지만

죄인이 되는 것 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소신 있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드라마에서 동갑내기 배우 김정현 씨와

러브라인이 형성될 분위기인데요♡

(그 와중에 헬멧 소화력乃)


이 사연 많은 두 사람의 ‘썸’

‘트루 러브’로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하시다면♡

매주 월-금 아침 8시 35분

SBS 아침 드라마 <수상한 장모>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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